엔카닷컴, 믿고 방문하는 ‘헛걸음보상’ 누적 등록 중고차 21만대 돌파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이 2015년 선보인 고객 신뢰 서비스 ‘헛걸음보상’의 누적 등록 중고차 대수가 21만대를 돌파했다.

‘헛걸음보상’ 서비스는 엔카에 등록된 중고차가 모델명, 등급, 주행거리, 옵션유무, 연식, 가격 등 사전 확인한 상태와 다르거나 존재하지 않을 경우 매장에 방문한 고객에게 10만원을 보상해주는 서비스다.

헛걸음보상 중고차로 등록된 누적 대수는 2015년 서비스 론칭 이후 빠르게 성장해 2022년 현재 기준으로 약 21만5000대 이상에 이른다.

이는 구매하려는 매물이 헛걸음보상 대상 중고차임을 확인하는 고객도 늘고 있기 때문에 판매 중고차에 해당 서비스를 적용하는 딜러도 꾸준하다.

헛걸음보상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서비스 대상 매물 확인 후 방문예약 신청을 하면 된다. 이후 딜러는 고객이 신청한 예약 정보를 확인 및 수락하고 고객 방문 시까지 해당 매물을 확보해준다.

엔카닷컴은 국내 최대 중고차 거래 플랫폼사로서 소비자가 믿고 거래할 수 있도록 신뢰 시스템 운영 및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2007년 업계 최초로 허위매물 단속 프로그램인 ‘클린엔카’를 실시하고, 허위매물 단속만을 전담으로 하는 전담팀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무사고 중고차를 확인하는 ‘엔카진단’, 중고차도 신차처럼 중고차도 보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엔카보증’ 등을 운영하며 중고차 플랫폼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높여왔다.

엔카닷컴 관계자는 “헛걸음보상 서비스는 중고차를 살 때 걱정이나 불안함 없이 소비자거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엔카의 고객 중심 신뢰 서비스”라며, “국내 최대 중고차 플랫폼으로서 투명하고 정직한 중고차 거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신뢰 서비스 운영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엔카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