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터카/중고차

엔카믿고, 주말 배송 도입 통해 ‘주 7일 배송’ 업계 최초 시도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이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구매 서비스 ‘엔카믿고’에 주말 배송을 도입, ‘중고차 주 7일 배송’을 업계 최초로 시도한다.

엔카믿고는 일반 딜러 매물 중 엔카가 직접 진단하고 확인한 차를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엔카가 상담부터 결제, 탁송, 환불까지 구매 전 과정을 지원하며, 중고차 인수 후 7일 내 환불이 가능하다.

또한, 일반 재화(공산품)를 온라인으로 주문하듯 원한다면 상담 과정 없이도 스스로 자동차 결제, 배송 신청, 출고까지 진행할 수도 있다.

엔카닷컴은 엔카믿고 이용자를 대상으로 주말 배송을 시작해 주 7일 중고차 배송 시대를 연다는 포부다.

해당 배송 정책은 직장인, 맞벌이 부부 등 평일 이용이 어려운 고객의 주말 자동차 수령 니즈를 반영했다. 단, 공휴일 배송은 제외된다. 엔카믿고로 자동차 결제와 배송 일정 확정을 오전 중 완료하면 당일 배송도 가능하다.

엔카닷컴은 고객 수요와 반응에 따라 엔카믿고의 주말 배송과 상담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일반 딜러와의 협력 체계도 강화해 차량 거래가 신속하고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서비스 품질도 지속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이용 고객이 차량에 만족하지 못할 경우에는 대체 차량을 추천하는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만족도 향상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엔카닷컴 관계자는 “엔카믿고는 고객이 언제 어디서든 중고차를 편리하게 온라인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업계 1등이자 선도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하고, 편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중고차 거래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엔카닷컴은 주 7일 배송 도입을 기념해 엔카믿고 국산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엔카종합보증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사진제공=엔카닷컴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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