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품질 경쟁력 & 혁신 성과 기반 7년 연속 ‘GM 올해의 우수 공급업체’ 선정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한국타이어)가 제너럴모터스(GM)에서 개최한 ‘2022 올해의 우수 공급업체’ 시상식에서 최고의 파트너사로 이름을 올려, 7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올해로 31회째를 맞이한 ‘올해의 우수 공급업체’ 시상식은 GM과 거래 중인 세계 자동차 부품 업체 가운데 혁신적이고 뛰어난 가치를 창출한 우수 업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이며, 품질, 물류, 공급망 등 다방면에 걸친 종합 평가를 통해 업체를 선정한다.

한국타이어는 품질 경쟁력과 혁신 성과를 기반으로 7년 연속 올해의 우수 공급업체로 선정됐으며, 이번 수상으로 GM과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는 동시에 북미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위상을 한층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2002년부터 GM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는 한국타이어는 2021년에 ‘쉐보레 실버라도 헤비듀티’와 ‘GMC 시에라 헤비듀티’에 최상의 구동력을 갖춘 오프로드 전용 타이어 ‘다이나프로 MT2’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현재 쉐보레 브랜드의 말리부, 이쿼녹스, 트레일블레이저, 트랙스와 함께 뷰익 브랜드의 앙코르, 베라노 등에도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