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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 성숙한 카셰어링 문화 정착 위한 캠페인 ‘매너 쓰담 그린카 인 제주’ 실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롯데렌탈의 카셰어링 전문 브랜드 그린카(대표이사 최진환)가 성숙한 카셰어링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 ‘매너 쓰담 그린카 인 제주’를 실시한다.

‘매너 쓰담’ 캠페인은 2023년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제주도에서 그린카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다음 이용자를 배려하는 카셰어링 매너를 확산시키고 사회적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제주 지역 그린카 이용 고객은 그린카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지를 팔로우하고, 자동차 반납 시 내부의 쓰레기를 담아 쓰레기통에 버리는 인증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이번 캠페인은 지속 가능한 일상을 위해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인 비건 프렌들리 브랜드, ‘동구밭’과 함께 한다.

캠페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200명을 선정하여 식물 유래 성분으로 만들어 피부 진정에 좋은 ‘가꿈비누 바질’을 경품으로 증정하며, 당첨자는 5월 11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개별 통보된다.

그린카는 캠페인 기간 동안 제주공항 인근에 위치한 그린존 로비와 제주 지역 일부 자동차 내에 친환경 쓰레기봉투와 물티슈를 비치해 고객 이용 편의를 제공한다.

그린카 마케팅본부장은 “그린카 이용자들이 차 문을 여는 순간부터 시동을 멈추는 순간까지 봄날의 설레임이 지속되기를 바라며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참여하는 개개인이 다음 사람을 배려하고, 이것이 선순환됨으로써 긍정적인 공유경제 문화를 정착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사진제공=그린카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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