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넥센 윈가드 스노보드 아카데미’ 종료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넥센 윈가드 스노보드팀’ 선수단과 함께하는 ‘넥센 윈가드 스노보드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이한 아카데미는 2월 5일 강원도 ‘모나 용평’에서 ‘넥센 윈가드 스노보드팀’ 선수단과 유·청소년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넥센 윈가드 스노보드팀’의 이상호, 홍승영 선수 및 현병준 코치가 일일 강사로 나서 스노보드 게이트 트레이닝, 원포인트 레슨 등을 진행했다.
특히, 후드티, 에코백, 넥워머 등 기념품도 증정하며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넥센타이어는 “스노보드 꿈나무들이 ‘넥센 윈가드 스노보드팀’ 선수들과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청소년 선수들의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2022년, 알파인 스노보드팀인 ‘넥센 윈가드 스노보드팀’을 창단하며 비인기 종목 및 동계 스포츠 저변 확대에 나서고 있다. 이를 인정받아 지난 2일 열린 대한스키협회 ‘스키인의 날’ 행사에서 공로패를 수상했다.
사진제공=넥센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