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드비젼, OEM 위한 통합형 ADAS 플랫폼 개발 협력 추진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AI 기반 비전 인지 기술 기업 스트라드비젼(STRADVISION)이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OEM)를 위한 통합형 ADAS 플랫폼 개발 협력을 추진한다.
이번 협력은 스트라드비젼의 AI 기반 비전 인지 기술과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사의 시스템 통합 역량을 결합해 센서부터 시스템 레벨까지 고려한 통합형 아키텍처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를 통해 OEM의 차량 개발 및 양산 적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복잡한 통합 부담을 줄이고, 차세대 ADAS 기능의 상용화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다년간의 전략적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AI 기반 객체 인지 기술과 시스템 레벨 통합 역량을 결합한 통합형 플랫폼 개발을 추진해 왔다.
이번 협력을 통해 OEM은 복잡한 개별 소프트웨어 통합 과정을 최소화하면서 차량 양산 적용을 고려한 Level 2+ ADAS 기능을 보다 빠르게 개발 및 검증할 수 있게 됐다.
스트라드비젼 필립 비달(Philip Vidal) 최고사업책임자(CBO)는 “자동차 산업은 개별 소프트웨어를 단순 조합하는 단계를 넘어, 실제 양산 적용이 가능한 통합형 플랫폼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며, “스트라드비젼은 이번 통합 플랫폼을 통해 OEM의 개발 및 통합 부담을 줄이고, 글로벌 차량 프로그램에 적용 가능한 고성능 AI 인지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플랫폼은 모듈형 아키텍처 기반으로 설계돼 다양한 차량 플랫폼 환경에 유연하게 적용 가능하다.
또한, 스트라드비젼의 AI 기반 객체 인지 및 비전 인식 기술을 높은 연산 효율성과 안정성 기반으로 제공해 OEM의 차량 개발 및 통합 과정을 효율적으로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아울러 FMVSS 및 GSR2 등 글로벌 차량 안전 규제 대응을 고려해 개발됐으며, 승용차뿐 아니라 상용차 시장까지 대응 가능한 확장성을 갖췄다.
양사는 2026년 3분기 내 통합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후 글로벌 OEM 대상 기술 검증 및 양산 프로젝트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발표는 스트라드비젼이 글로벌 ADAS 및 자율주행 시장에서 OEM 적용 중심의 플랫폼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차량용 AI 인지 기술의 상용화를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사진제공 = 스트라드비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