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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F1 19R 팀 프리뷰] 아우디 레볼루트, ‘멕시코 GP’서 포인트 복귀 노린다… 슬레이터 FP1 데뷔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아우디 레볼루트 포뮬러 1(F1) 팀이 이번 주말 멕시코시티의 에르마노스 로드리게스 오토드롬(1랩=4.304km)에서 열리는 ‘2026 FIA F1 월드 챔피언십’ 19라운드 멕시코 그랑프리에 출전, 포인트 복귀를 목표로 경주를 펼친다.

이번 멕시코 GP가 열리는 에르마노스 로드리게스 오토드롬은 과거 아일톤 세나와 나이젤 만셀이 달리던 서킷의 레이아웃 대부분을 유지하고 있어 클래식한 느낌을 전달하며, 고지대에 위치해 희박한 공기밀도로 공기역학과 냉각 기능 관리가 중요한 서킷이다.

특히, 전통적으로 화려하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서킷으로 알려진 만큼, 아우디 레볼루트 F1 팀의 드라이버 니코 훌켄버그와 가브리엘 보톨레토는 팀을 다시 포인트권으로 돌려놓기 위해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대회 금요일 열리는 오프닝 연습 세션(FP1)에는 아우디 드라이버 개발 프로그램에 새로 발탁된 프레디 슬레이터가 가브리엘 보톨레토의 경주차를 타고 공식 F1 레이스 위켄드 데뷔전을 치른다.

아우디 레볼루트 F1 팀 레이싱 디렉터 알란 맥니시는 “오스틴은 중위권 경쟁이 얼마나 치열한지 보여준 예로, 두 드라이버 모두 일요일 레이스에서 강한 기량을 선보였으나 니코의 스타트 포지션 상실과 가브리엘의 그리드 페널티 등 여러 악재로 포인트 획득에 실패했다”며, “경쟁력이 있었던 주말이었기에 아쉬움은 남지만 긍정적인 요소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멕시코는 고도와 서킷의 독특한 특성으로 또 다른 도전 과제를 제시한다”며, “치열한 중위권 싸움에서는 미세한 차이가 결과를 바꾸는 만큼 매 세션마다 완벽하게 이행해 기회를 활용하고 다시 포인트 경쟁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경주차 27번을 타고 출전하는 훌켄버그는 “오스틴은 스타트에서 지체되며 다소 아쉬웠지만, 전반적으로 견고한 주말이었으며 주변 차들과 맞설 페이스를 갖췄음을 확인했다”며, “멕시코시티는 열정적인 팬들과 스탠드 구역의 특별한 분위기 덕분에 개인적으로도 매우 좋아하는 레이스이고, 고지대라는 고유의 도전 과제가 있는 만큼 완벽한 주말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주차 5번의 보톨레토는 “지난해 첫 멕시코 GP에서 추월을 거듭하며 포인트권으로 진입했던 좋은 기억이 있다”며, “오스틴에서 보여준 차량의 좋은 느낌과 추월 페이스 등 긍정적인 요소를 바탕으로 이번 멕시코에서도 좋은 결과를 위해 싸우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 아우디 레볼루트 F1 팀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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