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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트럭버스, ‘신형 MAN TG 시리즈’ 국내 비즈니스 관계자 호평 이어져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사장 막스 버거)가 최근 선보인 ‘신형 MAN TG 시리즈’가 국내 비즈니스 파트너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미디어 런칭 행사에 이어 국내 비즈니스 파트너를 대상으로 20년 만에 풀 체인지된 ‘신형 MAN TG 시리즈’ 3종 16개 모델을 선보였다.

‘신형 MAN TG 시리즈’는 만트럭버스 그룹이 20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신차로, 차량의 내구성, 경제성 등 모든 부분이 대폭 개선됐다.

비즈니스 파트너들은 이번 ‘신형 MAN TG 시리즈’가 사용자의 용도에 맞춰 차량의 기능과 구성이 합리적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입을 모았다.

장거리 운송에 최적화된 MAN TGX 트랙터 모델과 특장을 적용해 다양한 화물을 운반할 수 있는 중대형 트럭과 중소형 트럭은 목적과 용도에 따라 차량을 쉽게 선택할 수 있다.

차량 전기시스템도 개선됐다. 신형 MAN TG에 새롭게 적용된 차량 전기 시스템은 과거 많은 비용과 노력이 필요한 개조를 쉽게 할 수 있도록 한다. 고객은 서비스 센터에서 턴오프 보조장치, 조작등, 외부 미러의 전동화를 쉽게 개조할 수 있다.

특장업체를 위한 추가 인터페이스 또한 특징이다. 기존 전면 패널 아래 특장 제작사용 인터페이스 외 캡 뒤쪽 프레임에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추가했다.

새로운 인터페이스는 차량과 특장 사이 안정적인 연결을 위해 전원 공급과 신호 제어를 위한 장치를 제공한다. 특장업체용 추가 인터페이스의 적용으로 특장업체는 차량 배선을 위해 섀시를 뜯어 배선을 조작할 필요가 없게 돼, 차량의 오작동과 손상을 예방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특장업체 관계자는 “새로운 뉴 MAN TG의 첨단 기능이 놀랍다”며, “특장을 위한 인터페이스가 개선돼 쉽고 빠르게 특장을 설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안정성이 뛰어나 고객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행사에 참여한 고객은 “뉴 MAN TG 시리즈는 디자인부터 성능까지 전반적인 부분이 모두 개선됐다고 해 기대가 된다”며, “특히 연비 개선이 매력적이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차량을 시승해보니 시야가 확보돼 시원시원하고 실내 공간이 운전자 친화적으로 설계돼 마음에 든다”고 덧붙였다.

막스 버거 사장은 “오랜 시간 준비한 뉴 MAN TG가 국내 비즈니스 관계자와 고객 모두에게 좋은 평가를 들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만트럭버스코리아는 비즈니스 파트너와 함께 제품 품질과 가치를 끌어올리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만트럭버스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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