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사이클

할리데이비슨, 이색 공간 활용한 ‘모터사이클 쇼케이스’ 진행… 1월 7일 강남 카페 ‘알베르’ 시작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1월 7일 강남 일대를 시작으로 12월까지 매월 카페, 라운지 바 등 이색적인 공간을 활용한 ‘모터사이클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이번 쇼케이스는 작년 11월 출시한 ‘스포스터 S’를 주축으로 진행되며, 강남의 명소로 잘 알려져 있는 ‘알베르 카페’와의 협업으로 시작된다.

이번 전시는 할리데이비슨의 유산과 현대적인 성능이 공존하는 ‘스포스터 S’와 클래식 감성으로 따듯한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알베르 카페’와 어우러져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성수동 마크 69 카페와 잠실 석촌호수에 위치해 젊은이들 사이에 입소문이 자자한 MIP에서 매월 번갈아 가며 진행될 예정히다.

이후에는 성수기 서퍼들이 많이 찾는 해안가 주변의 이색적인 공간을 활용한 쇼케이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매월 진행되는 전시에는 SNS 인증 이벤트, 테스트 라이드 이벤트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등 쏠쏠한 경품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담당자는 “오랜 시간 모터사이클 제조사들 중에서도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을 실제 라이더뿐만 아니라 다양한 고객들이 방문하는 공간에 전시하여 보다 많은 분들이 할리데이비슨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해 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본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한편,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 쇼케이스’는 강남 카페 알베르에서 1월 7일 오전 12시부터 진행되며, 매월 다른 장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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