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쇼

[2023 서울모빌리티쇼] 케타버스, ‘2023 서울모빌리티 어워드’ 특별상 수상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메타버스관을 운영하고 있는 케타버스(대표 고욱)가 ‘2023 서울모빌리티쇼 어워드’ 본선 심사에서 메타버스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케타버스는 4월 6일 진행된 본선 심사에서 메타버스를 통해 실증사업을 기반으로 O2O 디지털 트윈이 될 수 있는 커머스 사업을 시작으로 모빌리티 메타버스 사업을 기획&설계해 주요 개발사들과 함께 모빌리티 메타버스 세계관을 확장하고 있다.

‘2023 서울모빌리티쇼’ 공식 메타버스 운영사인 케타버스의 메타버스 서비스는 완성차 브랜드를 비롯해 용품, 부품사 30여 업체들의 참여로 동시에 시작됐다.

특히, 현장에 있는 완성차 업체 자동차와 똑같은 모델과 색상으로 관람객에게 체험 할 수 있게 되었고, 부품&용품사의 제품을 3D 가상 쇼룸 형태로 메타버스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진행 중인 모빌리티 메타버스가 이번에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참여로 실증사업 기반 위에 디지털 트윈 사업으로 지향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많은 브랜드 참여를 유도하고 참여 고객들과 소통을 하는 플랫폼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모빌리티쇼 공식 메타버스 전시관 및 메타버스 공식 앱을 통해 소비자는 브랜드, 모델, 라인업, 트림, 외장·내장, 옵션 등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3D 콘텐츠로 확인할 수 있는 컨피규레이터 기능을 이용해 구매하고자 하는 자동차의 실물 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며, 원하는 구매조건에 따른 최적의 금융상품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컨소시엄 파트너인 인벤티스와 ‘2023 서울모빌리티쇼’ 메타버스 전시회를 통해 메타버스관 현장에서 직접 체험 안내와 이벤트 경품 수령을 진행하고 있다.

고욱 대표는 “메타버스는 기존 커머스의 개념을 완전히 변화시킬 잠재력을 지니고 있고, 이번 모빌리티쇼 메타버를 통해 소비자의 참여를 유도하고 실제 제품을 대체해 몰입형 경험을 제공하는 등 기억에 남는 구매 경험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만들어갈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모빌리티 어워드’는 기존 서울모터쇼가 서울모빌리티쇼로 새 단장을 하면서 혁신적인 모빌리티 기술을 가진 기업을 발굴하고 독려하는 차원에서 2021년도부터 도입됐다.

사진제공=서울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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