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BMW M 4R, 탐앤탐스 권형진 역전 드라마 펼치며 첫 승 신고

[고카넷, 강원 인제=남태화 기자] BMW M 클래스 4라운드 결승 결과 탐앤탐스 레이싱팀의 권형진에 짜릿한 역전 드라마를 펼치며 우승을 차지,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스타트와 동시에 현재복에게 자리를 내준 권형진은 아쉬움을 떨쳐내고 현재복의 뒤를 추격하며 호시 탐탐 기회를 노렸다. 매 랩을 거듭하면서 근소한 차이로 경기를 진행하던 권형진은 절대 서두르지 않고 현재복과 거리를 벌리지 않은 채 추격을 전개했다.

경기는 막바지로 넘어가는 시점에 11랩 마지막 코너에서 권형진은 현재복을 추월하는데 성공하며 경기 리더로 마지막 랩에 들어갔다. 이후 권형진은 차분히 자신의 레이스를 진행했고, 결국 12랩을 22분40초245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아 짜릿한 우승의 기쁨을 맛보았다.

경기 초반 선두로 나서며 경기를 리드했던 현재복은 후반 뒷심 부족으로 1랩을 남긴 상황에 권형진에게 추월을 허용했으며, 결국 2위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3번 그리드에서 출발한 한명구는 스타트와 동시에 신윤재에게 3위 자리를 내줬지만 끈질긴 추격을 전개한 끝에 신윤재를 추월하는데 성공하며 3위를 차지, 시즌 첫 포디움 입성에 성공했다.

BMW M 클래스 4라운드 결과 드라이버 챔피언십에서는 아쉽게 우승을 놓친 현재복이 19점을 추가해 80점으로 종합 1위를 유지했으며, 우승을 차지한 권형진이 26점을 추가해 69점으로 이서영(58점), 김효겸(54점)을 밀어내고 종합 2위로 올라섰다.

아쉽게 4위로 경기를 마친 신윤재는 13점을 추가해 46점으로 종합 5위를 유지했으며, 3위를 차지한 한명구는 16점을 추가해 21점이되면서 종합 8위로 올라섰다.

BMW M 클래스 시즌 5번째 경기인 5라운드는 오는 9월 7일 ~ 9일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펼쳐지는 ‘2018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제공=BMW 그룹 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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