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넥센스피드레이싱] 엔페라 GT-300 2R, 다이노K 이동열 예선 1위

[고카넷, 강원 태백=남태화 기자] 지난 개막라운드에서 리타이어로 아쉬움을 남겼던 이동열(다이노K)이 엔페라 GT-300 2라운드 예선에서 1위를 차지,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엔페라 GT-300 2라운드 예선은 강원도 태백에 위치한 태백 스피드웨이(1랩=2.5km)에서 개막한 ‘2019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넥센스피드레이싱)’ 2전에서 펼쳐졌으며, 6개 팀에서 13대가 출전해 경쟁을 펼쳤다.

예선은 오후 3시 15분부터 20분간 진행됐으며, 타임트라이얼 방식에 따라 주행을 진행해 가장 빠른 랩타임 순으로 순위가 결정됐다.

서킷 이름을 변경하고 재개장한 태백 스피드웨이(구 태백 레이싱파크)에서의 경기는 참가 드라이버 별 각양각색의 이유로 인해 더욱 뜨거운 기록 경쟁이 펼쳐졌다. 특히 태백 스피드웨이를 처음 경험하는 드라이버는 더욱 색다른 스피드의 향연을 느끼는 시간이 됐다.

최종 예선 결과 이동열이 1분02초026을 기록해 1위를 차지, 결승전 폴포지션을 확보해 시즌 첫 승 가능성을 높였다.

디펜딩 챔피언 정남수(브랜뉴 레이싱)는 지난 개막 라운드와 달리 경주차를 현대 제네시스쿠페로 변경해 출전, 이동열보다 0.502초 뒤진 1분02초528을 기록해 예선 2위를 기록했다.

개막 라운드 우승 주인공인 이대준(우리카프라자)은 1분02초732를 기록해 0.706초 뒤진 기록으로 예선 3위를 기록했으며, 그 뒤로 이승훈(킥스 레이싱), 장진호(범스모터스포츠), 신용환(뉴스토리), 구본웅(브랜뉴 레이싱) 순으로 Top7을 기록했다.

엔페라 GT-300 2라운드 결승전은 오는 5일 오후 1시에 동일 장소에서 진행되며, 스탠딩 스타트 방식에 따라 22랩(55.0km) 주행으로 진행된다.

특히, 결승전 경기는 카카오 TV, 아프리카,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되며, SBS 아프리카 TV 채널에서도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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