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신윤재, BMW M 3라운드 예선 1위… 예선 3위 정기용 폴포지션

[고카넷, 전남 영암=남태화 기자] BMW M 클래스 3라운드 예선 결과 신윤재(슈퍼드리프트)가 1위를 차지했다.

BMW M 클래스 3라운드 예선은 15일 전라남도 영암군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F1 서킷이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1랩=5.615km, KIC)에서 진행됐으며, 개인사정으로 참가하지 못한 조의상(S12모터스&지가토)을 제외한 13대만이 출전해 경쟁을 펼쳤다.

예선은 오후 1시 10분부터 30분간 타임트라이얼 방식에 따라 주행을 진행, 가장 빠른 랩타입 순으로 순위가 정해졌다.

비가 내린 전날과 달리 화창한 가운데 진행된 예선은 오랜만에 KIC에서 펼쳐지는 경기인 만큼 참가 드라이버들의 뜨거운 열정이 서킷을 수놓았다.

예선 결과 지난 2라운드에서 경주차 관리 부족으로 인해 아쉽게 데뷔 첫 승을 놓쳤던 신윤재가 2분33초415를 기록해 1위를 차지, 클래스 출전 9경기만에 예선 1위를 기록하게 됐다.

신윤재는 본격적으로 시작된 예선에서 총 5랩을 주행했으며, 첫 번째 랩에서 베스트랩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예선 2위는 0.121초 뒤진 2분33초536을 기록한 김효겸(EZ드라이빙)이 차지했다. 김효겸은 예선에서 단 3랩만 주행했으며, 2랩에서 베스트랩을 기록해 2위를 차지했다.

예선 3위는 6랩 주행 중 5랩에서 2분33초886을 기록한 정기용이 차지했으며, 그 뒤로 권형진(카이즈유 탐앤탐스), 형진태(도이치모터스), 이정근(엑사 에벤), 서승완(MIM 레이싱), 한치우(부산과학기술대학교), 강민수(카이즈유 탐앤탐스), 김지훈(도이치모터스) 순으로 Top10을 기록했다.

예선 결과 1위를 차지한 신윤재가 보너스 점수 3점을 획득했으며, 김효겸과 정기용이 각각 2점과 1점을 추가 획득했다.

결승전 그리드에 있어서는 예선 1위를 차지한 신윤재와 예선 2위 김효겸이 모두 가산초 핸디캡을 적용 받아 6번과 11번 그리드로 밀려났으며, 이에 따라 예선 3위 정기용이 결승전 폴포지션을 차지해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예선 4위를 차지한 권형진은 가산초 핸디캡을 적용 받아 최후미인 13번 그리드를 배정 받아 결승전을 진행하게 됐다.

BMW M 클래스 3라운드 결승전은 오는 16일 오후 1시에 동일 장소에서 진행되며, 스탠딩 스타트 방식에 따라 10랩(56.15km) 주행으로 진행된다.

 

사진=CJ 슈퍼레이스 오피셜 포토(오환, 김성배)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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