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e슈퍼레이스] 김영찬, 신들린 컨트롤 통해 7R 폴-투-윈… 김규민·이상진 Top3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2020 CJ대한통운 e슈퍼레이스 시리즈(CJ e슈퍼레이스)’ 7라운드 결과 김영찬이 신들린 컨트롤을 선보인 끝에 압도적인 차이로 우승을 차지, 시즌 4승과 함께 종합 1위를 유지했다.

CJ e슈퍼레이스 7라운드는 지난 6일 영국 실버스톤 서킷(1랩=2.638km)을 배경으로 펼쳐졌으며, 예선을 진행해 상위 24명의 드라이버가 결승에 진출해 우승 경쟁을 펼쳤다.

스탠딩 스타트 방식에 따라 9랩 주행으로 진행된 결승전 스타트 신호가 나오자 예선 1위로 폴 포지션에서 출발한 김영찬이 빠르게 선두로 나서며 경기를 리드했고, 그 뒤로 김규민과 이상진이 따라 붙으며 선두권을 형성했다.

빠른 스타트로 경기 리더로 나선 김영찬은 이후 신들린 컨트롤을 선보이며 한치의 흔들림 없는 주행을 이어갔으며, 랩을 거듭하면서 2위권과 조금씩 거리를 벌리기 시작했다.

결국 김영찬은 큰 어려움 없이 여유롭게 주행을 이어간 끝에 가장 먼저 피니쉬 라인을 통과, 시즌 4승을 기록했다.

2번 그리드에서 스타트한 김규민은 초반 후미에서 추격해 온 이상진에게 일격을 맞고 오프닝 랩 후반부에 3위로 밀려나기도 했다.

하지만, 김규민은 이어진 랩에서 다시 이상진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섰으며, 안정적인 컨트롤을 통한 주행을 선보인 끝에 이상진을 1.762초 차이로 제치고 2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3번 그리드에서 스타트한 이상진은 아쉽게 3위로 경기를 마무리했으며, 임재혁, 이재연, 박윤호, 김동주, 전진한, 고재모, 장준호 순으로 Top10을 기록했다.

 

7라운드 결과 드라이버 순위는 시즌 4승을 기록한 김영찬이 누적 점수 170점을 획득, 라이벌 김규민을 9점 차이로 벌리며 종합 1위를 유지했다.

2위를 차지한 김규민은 누적 점수 161점으로 종합 2위를 유지했으며, 3위를 차지한 이상진이 누적 점수 147점으로 종합 3위를 유지했다.

그 뒤로 임재혁과 이재연이 각각 127점, 123점을 획득해 종합 4위와 5위에 랭크됐으며, 홍선의, 박윤호, 김동주 3명이 동일하게 누적 점수 114점을 획득해 운영 규정에 따라 각각 종합 6위 ~ 8위에 랭크됐다.

정규리그 3경기를 남겨 놓은 상황에 그랜드 파이널 진출권을 획득하기 위한 종합 18위권에서는 누적 점수 50점을 획득해 17위에 랭크된 조윤식을 필두로 김동영(46점), 조병찬(44점), 정윤호(44점), 이진영(37점), 신우진(36점) 순으로 6명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주식회사 슈퍼레이스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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