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슈퍼레이스] 개인 베스트랩 2초 이상 앞당긴 최명길, 2차 오피셜 테스트 통합 1위… 마의 2분10초대 2명 탄생

[고카넷, 전남 영암=남태화 기자]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차 오피셜 테스트 통합 결과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1랩=5.615km, KIC) 개인 베스트랩을 2초 이상 앞당긴 최명길(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이 통합 1위를 차지, 슈퍼6000 2라운드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5월 3일 KIC에서 진행된 2차 오피셜 테스트에는 9개 팀에서 20명의 드라이버가 모두 출전해 테스트 주행을 진행했으며, 오전 2개 세션, 오후 2개 세션 등 총 4개 세션으로 나눠 테스트 주행을 진행했다.

특히, 점식 시간을 활용한 시간대에서는 150km 장거리 레이스로 진행되는 2라운드에 대비한 타이어 교체 및 연료 주입 등 피트스톱 연습이 CJ로지스틱스레이싱 등 일부 팀 피트 앞에서 진행됐다.

다가오는 2라운드를 대비해 진행된 2차 오피셜 테스트 결과 4개 세션 통합 55랩을 주행하며 테스트를 진행한 최명길이 세션2에서 해당 서킷 개인 베스트랩보다 2.152초 빠른 2분10초610을 기록, 참가한 드라이버를 모두 물리치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해당 랩타임은 해당 서킷 슈퍼6000 클래스 베스트랩인 2분11초081보다 0.471초 빠른 기록으로 새로운 레코드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위는 세션3에서 해당 서킷 개인 베스트랩보다 0.822초 빠른 2분10초897을 기록한 정의철(엑스타 레이싱)이 차지했다. 정의철은 4번의 세션에서 총 46랩을 주행하며 테스트를 진행했고, 선전을 펼쳤으나 최명길보다 0.287초 늦어 통합 2위로 테스트를 마무리했다.

디펜딩 챔피언이자 시즌 개막 라운드 우승 주인공인 김종겸(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는 핸디캡 웨이트 80kg을 부담한 상태에서 총 45랩을 주행하며 테스트를 진행했다.

특히, 세션2에서 해당 서킷 개인 베스트랩보다 0.693초 빠른 2분11초539를 기록하며 선전했으나, 정의철 보다는 0.642초 늦어 통합 3위로 테스트 주행을 마무리했다.

4위는 김종겸보다 0.116초 늦은 2분11초655를 기록한 이정우(엑스타 레이싱)가 차지했으며, 팀 동료 이찬준과 이창욱 역시 선전한 끝에 통합 5위와 6위로 테스트 주행을 마무리했다.

그 뒤로 김재현(볼가스 모터스포츠), 장현진(서한 GP), 조항우(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 김중군(서한 GP) 순으로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2차 오피셜 테스트 베스트랩 통합 결과 최명길, 정의철 2명의 드라이버만이 2분10초대를 기록, 다가오는 시즌 2라운드에서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전은 5월 21 ~ 22일 KIC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최상위 종목인 슈퍼6000 클래스의 경우 클래스 출범 이후 처음으로 150km 장거리 레이스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 정인성 기자(레이스위크)

참고사항 : 해당 기사에 적용된 데이터는 주식회사 슈퍼레이스가 주최하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운영되는 최상위 종목인 슈퍼6000 클래스(2008 ~ 현재)를 기준으로 작성된 것이다.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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