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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뮬러 E 시즌10] DS 펜스키 듀오, ‘2024 미사노 ePrix’ 오프닝 연습 세션 1, 2위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DS 펜스키 듀오가 포뮬러 E 최초로 개최된 ‘2024 미사노 ePrix’ 오프닝 연습 세션(FP1)에서 1, 2위를 차지, 기분 좋은 출발을 시작했다.

‘2024 미사노 ePrix’ FP1은 이탈리아 미사노에 위치한 월드 서킷 마르코 시몬첼리에 마련된 포뮬러 E 전용 서킷(1랩=3.381km)에서 펼쳐졌으며, 스위스 출신의 에두아르도 모르타라(마힌드라 레이싱)을 제외한 21대만이 출전해 테스트 주행을 진행했다.

화창한 날씨 아래 30분간 진행된 테스트 주행 결과 프랑스 출신의 장-에릭 베르뉴(DS 펜스키)가 파이널 주행에서 1분17초546을 기록, 팀 동료 스토펠 반도른을 0.197초 차이로 제치고 1위로 세션을 마무리했다.

시즌 3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드라이버 챔피언십 종합 2위를 달리고 있는 뉴질랜드 출신의 닉 캐시디(재규어 TCS 레이싱)은 18랩 주행 중 15랩에서 1분17초907을 기록했으며, 반도른보다 0.164초 늦어 최종 3위로 세션을 마무리했다.

4위는 올 시즌 데뷔한 루키 예한 다루발라(마세라티 MSG 레이싱)가 차지했다. 인도 출신의 다루발라는 총 13랩을 주행하며 테스트를 진행했고, 마지막 주행에서 1분17초999를 기록해 1분17초대를 기록한 4번째 드라이버에 이름을 올렸다.

그 뒤로 미치 에반스(재규어 TCS 레이싱), 니코 뮬러(압트 쿠프라), 세바스티앙 부에미(인비전 레이싱), 샘 버드(네옴 맥라렌), 파스칼 벨라인(태그호이어 포르쉐), 세르지오 세테 카마라(ERT) 순으로 톱10을 기록했다.

포르투갈 출신의 안토니오 펠릭스 다 코스타와 영국 출신의 올리버 로우랜드는 동일한 베스트랩인 1분18초276을 기록했으며, 운영 규정에 따라 두 번째 랩타임이 빠른 다 코스타가 11위에 이름을 올리며 세션을 마무리했다.

지난 도쿄 ePrix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상승세를 탔던 막시밀리안 군터(마세라티 MSG 레이싱)는 세션 시작과 함께 경주차 트러블로 인해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1분20초337을 기록, 21위로 세션을 마무리했다.

미사노 ePrix FP1 결과 상위 14명의 드라이버가 1초 이내의 기록 차이를 보였으며, 상위 4명은 0.5초 이내의 촘촘한 기록 차이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제공=포뮬러 E 조직위원회

남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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