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슈퍼레이스 1R] 송덕삼, 최태양 제치고 금호 M 클래스 FP2 1위
[고카넷, 경기 용인=남태화 기자] 송덕삼(CS 레이싱)이 금호 M 클래스 두 번째 연습 세션(FP2)에서 최태양(부두랩)을 제치고 가장 빠른 랩타임을 기록, 1위로 세션을 마무리했다.
금호타이어가 클래스 타이틀 후원사로 참여해 진행되는 M 클래스 FP2는 4월 17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4.346km)에서 개최된 ‘2026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에서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FP2에는 엔트리한 9대가 모두 참가해 테스트 주행을 진행했으며, 새롭게 변경된 오피셜 타이어인 금호타이어의 레이싱 전용 슬릭 타이어인 ‘엑스타 S700’을 장착한 상태에서 테스트를 진행했다.
오후 3시 10분부터 20분간 타임트라이얼 방식에 따라 진행된 FP2 결과 오전에 진행된 오프닝 연습 세션(FP1)에서 2위를 기록했던 송덕삼(CS 레이싱)이 0.767초 앞당긴 2분04초573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올 시즌 데뷔전을 앞두고 있는 최태양(부두랩)은 역주를 펼친 끝에 FP1보다 1.913초 앞당긴 2분04초870을 기록하며 선전했다. 하지만, 1위와는 0.297초 차이를 보여 2위로 세션을 마무리했다.
FP1에서 3위를 차지했던 디펜딩 챔피언 김현수(CS 레이싱)는 슬릭타이어에 대한 빠른 적응력을 보이며 선전했고, 2분04초872를 기록해 1위와 0.299초 차이를 보이며 3위를 차지했다.
이렇게 FP2에서 톱3가 완성되면서 기록 차이를 0.3초 이내의 촘촘한 차이를 부여 이들 3명이
예선에서 폴 포지션을 놓고 치열한 기록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됐다.
FP1에서 가장 빠른 랩타임을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시작했던 홍찬호(CS 레이싱)는 기록 단축에 실패하며 1위와 0.823초 차이를 보이며 4위로 세션을 마무리했고, 루키 황정현(스티어모터스포츠)이 1위와 2초 이상 차이를 보이며 5위로 세션을 마무리했다.
6위는 황정현보다 0.083초 늦은 2분06초724를 기록한 박범근(부두랩)이 차지했으며, 선형조(MIM 레이싱), 이관수(MCK) 순으로 이어지며 세션이 마무리됐다.
FP1에서 9위를 기록했떤 진태현(MCK)은 총 3랩을 주행하며 테스트를 진행했으나, 경주차 이상으로 인해 정상적인 기록을 측정하지 못하고 그래도 세션을 마무리해 진한 아쉬움을 남겼다.
사진 = 고카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