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뮬러 E 시즌12 7R] 모르타라, 벨라인 제치고 ‘2026 한국 베를린 ePrix’ R1 폴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에두아르도 모르타라(마힌드라 레이싱)가 ‘2026 한국 베를린 ePrix’ 레이스1(R1) 예선 파이널에서 파스칼 벨라인(포르쉐)을 물리치고 1위를 기록, 시즌 3번째 폴 포지션을 기록했다.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포뮬러 E)’ 시즌 12 7라운드 ‘2026 한국 베를린 ePrix’ R1 예선은 현지시간으로 5월 2일 독일 베를린 소재 ‘템펠호프 에어포트 스트리트 서킷(1랩=2.374km)’에서 진행됐다.
화창한 날씨 속에 진행된 예선은 2개 그룹으로 나눠 조별 예선을 진행한 후 각 조별 상위 4명이 토너먼트에 진출해 결승전 폴 포지션을 차지하기 위한 배틀을 진행했다
B 그룹 예선에 참가한 스위스 출신의 모르타라는 치열한 기록 경쟁 결과 2위를 기록하며 시즌 6번째 토너먼트 진출에 성공했다.
트랙 정비가 완료된 후 진행된 예선 토너먼트 첫 번째 대결에서 모르타라는 같은 그룹 3위를 기록하며 시즌 첫 토너먼트 진출에 성공한 제인 말로니(롤라 야마하 압트)를 상태했고, 대결 결과 0.760초 앞선 기록으로 4강에 진출했다.
4강에서는 같은 그룹 1위와 4위간의 맞대결에서 0.405초 차이로 니코 뮬러(포르쉐)를 물리치고 올라온 댄 틱텀(쿠프라 키로)을 상대했고, 접전 결과 0.349초 앞선 기록을 작성하며 예선 파이널에 진출했다.
예선 파이널에서 모르타라가 만난 상대는 A그룹 1위로 토너먼트에 진출, 닉 캐시디(시트로엥 레이싱)와 올리버 로우랜드(닛산)을 차례로 물리치고 올라온 드라이버 챔피언십 리더인 벨라인이었다.
파스칼과 시즌 첫 맞대결에서 모르타라는 역주를 펼친 끝에 56초986을 기록, 57초142를 기록한 벨라인을 0.156초 차이로 제치고 최종 1위를 기록, 결승전 폴 포지션을 확보해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시즌 4번째 토너먼트에 진출해 시즌 2번째 예선 파이널 진출에 성공한 벨라인은 아쉽게 모르타라를 넘어서지 못하고 2위로 예선을 마무리, 결승전 프론트 로우를 확보해 치열한 우승 경쟁을 예고했다.
4강에서 패배한 디펜딩 챔피언 로우랜드와 틱텀은 기록에 따라 각각 3위와 4위를 기록했으며, 8강에서 패배한 드라이버 역시 기록에 따라 캐시디, 뮬러, 말로니, 펠리페 드로고비치(안드레티) 순으로 5위 ~ 8위를 기록했다.
예선 토너먼트 결과 B그룹 드라이버가 최종 1위를 차지함에 따라 9위 이하 기록은 각 조별 5위부터 B그룹, A그룹 순으로 순위가 최종 결정되며 예선이 마무리됐다.
포뮬러 E 시즌12 7라운드 ‘2026 한국 베를린 ePrix’ R1 결승은 현지시간으로 5월 2일 오후 4시 5분에 동일 장소에서 진행되며, 스탠딩 스타트 방식에 따라 ‘39랩 + 추가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 포뮬러 E 조직위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