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튜닝

시트로엥 레이싱, 토탈에너지스와 포뮬러 E 공식 파트너십 체결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시트로엥 레이싱이 토탈에너지스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포뮬러 E)’ 시즌13부터 함께한다.

이번 발표는 1968년부터 시작된 양사의 60년 가까운 협력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게 됐다. 시트로엥과 토탈에너지스는 공도용 자동차는 물론 랠리를 비롯한 모터스포츠 경기에서 혁신과 성능, 탁월한 성과를 바탕으로 유기적인 관계를 이어왔다.

양사는 본격적인 젠4(GEN4) 시대로 진입하는 포뮬러 E 무대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지난 10년간 순수 전기 레이싱 챔피언십에서 경험을 쌓아온 토탈에너지스는 시트로엥 레이싱과 손잡고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동반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더욱 강력한 출력과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젠4 레이스카가 도입됨에 따라 포뮬러 E는 토탈에너지스의 고성능 ‘쿼츠 EV 플루이드(Quartz EV Fluid)’ 제품군을 극한의 모터스포츠 환경에서 테스트하고 개발할 수 있는 최적의 혁신 실험실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트랙에서 축적된 유체 기술은 일반 전기차의 성능과 보호 능력, 에너지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데 직접적인 기여를 할 예정이다.

스텔란티스 모터스포츠 디렉터 올리비에 잔소니(Olivier Jansonnie)는 “스텔란티스와 토탈에너지스의 역사적인 파트너십이 포뮬러 E 시트로엥 레이싱으로 확대되어 매우 기쁘다”며, “젠4 시대의 시작과 함께 내일의 성능을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야망을 가지고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으며, 이번 파트너십은 기술 팀 간의 유대와 전동화, 경쟁력, 혁신에 대한 공동의 목표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토탈에너지스 루브리컨츠 제품 통신 및 스폰서십 디렉터 피에르 고티에 카로니(Pierre-Gautier Caloni)는 “모터스포츠에서 60년 가까이 혁신과 성공을 공유해 온 역사적 파트너 시트로엥 레이싱과 재회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포뮬러 E에서의 새로운 모험은 우리가 함께 써 내려갈 야심 찬 새 장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 = 시트로엥 레이싱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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