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페라리, 8기통 2+ 프론트 미드십 오픈톱 모델 ‘아말피 스파이더’ 공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페라리가 새로운 8기통 2+ 프런트 미드십 오픈톱 모델 ‘아말피 스파이더’를 공개했다.
‘아말피 스파이더’는 페라리 라인업 내에서 모던한 스포츠 감성과 폭넓은 활용성 사이의 완벽한 균형을 보여주는 모델이다.
또한, 안락함과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더욱 역동적인 주행을 갈망하는 고객을 위해 설계됐으며, 탁월한 성능 및 일상에서의 사용 편의성에 오픈톱 주행이 선사하는 독보적인 즐거움까지 더했다.
‘아말피 스파이더’는 오픈톱 설계를 통해 페라리 특유의 역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완벽히 투영하고 있다.
또한, 강력한 성능과 우아함, 운전의 재미는 물론 일상의 편리함과 폭넓은 활용성까지 어느 하나 놓치지 않고 조화롭게 아울렀다.
이외에도 루프를 개방하는 순간 차체와 도로가 하나로 연결된 듯한 생생한 감각과 탁 트인 개방감이 느껴지면서 그 과정에서도 일상적인 실용성과 안락함은 최상의 수준을 유지한다.
‘아말피 스파이더’는 아말피 모델 본연의 비례와 볼륨을 온전히 계승하는 데 초점을 맞춰 디자인되었다. 덕분에 루프를 개방한 상태에서도 우아하고 유려한 실루엣이 변함없이 이어진다.
페라리 라인업 내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소프트톱은 차량의 다재다능한 면모를 강조한다.
소프트톱은 다채로운 개인화 옵션을 통해 한층 풍부한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데, 네 가지 색상의 테일러 메이드 패브릭과 새로운 테크니코 오타니오(Tecnico Ottanio)를 포함한 두 가지 테크니컬 패브릭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여기에 선택 사양인 콘트라스트 스티칭을 적용할 경우, 스포티한 매력과 세련된 우아함이 한층 더 부각된다.
또한, 테크니컬 패브릭 특유의 독특한 직조 방식을 통해 은은한 광택과 소재 자체의 입체감이 더해졌다.
소프트톱은 13.5초 만에 열리며, 시속 60km까지는 주행 중에도 작동된다. 루프를 접었을 때 두께가 220mm에 불과할 만큼 콤팩트하게 패키징되어 적재 용량이 극대화되었다.
루프가 닫힌 상태에서는 255리터, 열린 상태에서는 172리터의 수납 용량을 제공해 일상 주행은 물론 주말 여행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활용성을 자랑한다.
또한, 5중 구조의 패브릭을 채택해 페라리 접이식 하드톱(RHT)에 버금가는 방음 및 단열 성능을 자랑한다.
아말피와 마찬가지로 실내는 듀얼 콕핏 레이아웃과 진화된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다.
주요 구성 요소로는 물리 버튼을 적용한 스티어링 휠, 상징적인 스타트 버튼의 귀환, 통합 중앙 디스플레이 그리고 역동적인 주행 중에도 자연스러운 상호작용이 가능하도록 설계한 컨트롤러 등이 있다.
뒷좌석은 어린이를 동반한 여행이나 적재공간을 늘리는 데 사용된다. 특히, 뒷좌석 등받이에 내장된 통합형 윈드 디플렉터는 버튼 조작만으로 작동 가능하며, 오픈톱 주행 시 발생하는 공기 소용돌이를 줄여 쾌적함을 향상시킨다.
유연하고 미니멀한 접근 방식으로 디자인된 아말피 스파이더 외관의 특징은 입체적 볼륨감 및 표면으로, 현대적인 미와 역동성을 느낄 수 있다.
전면부에서 가장 인상적인 점은 대형 공기 흡입구와 640마력 V8 터보 엔진을 탑재한 길고 입체적인 보닛이다.
후면부에 통합된 액티브 스포일러는 고속 주행 안정성을 높여주며, 단조 휠과 탄소섬유 소재는 스포티하면서 세련된 미학을 완성한다.
사진제공=페라리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