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FCA 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지프 브랜드의 체로키와 랭글러 174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된다. 20일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발표에 따르면, 지프 체로키의 경우 전륜구동 차량을 4륜구동 차량으로 바꿔주는 장치인 파워트랜스퍼유닛(PTU) 내부 기어가 마모돼 주행 중 동력을 상실하거나 주차 시 자동차가 움직일 가능성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또한, 지프 랭글러의 경우 브레이크 부스터 진공호스가…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한불모터스에서 수입·판매한 푸조와 시트로엥 9개 차종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이 실시된다. 지난 17일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발표에 따르면, 푸조 3008 1.6 Blue-HDi 등 2개 차종 701대는 주행 중 연료파이프와 연료탱크 쉴드(보호덮개) 사이의 마찰로 인해 연료파이프를 손상시켜 누유로 인한 화재 발생 및 뒤 따라오는 자동차의 사고 유발 가능성이…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BMW 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BMW X3 2개 차종 468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리콜이 실시된다. 19일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발표에 따르면, BMW X3 xDrive20d와 xDrive30d에 적용된 제동장치 결함으로 브레이크 오일 주입 공정에서 공기 유입으로 인해 운전자가 평상시보다 더 깊이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야 원하는 제동력을 얻을 수 있어 평상시와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