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어코드’ 1만4200대 리콜… 사이드 미러 스위치 결함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혼다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어코드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이 실시된다.
해당 결함은 사이드 미러 조정 스위치의 결함으로 주행 중 사이드미러가 스스로 접힐 수 있어 운전자의 후방시야 확보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 자동차는 2012년 5월 23일 ~ 2017년 5월 3일 사이에 제작된 어코드 1만4200대이며, 12월 8일부터 혼다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개선 부품 교환 등 수리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