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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KARA 공인 e스포츠 레이싱 대회 ‘AMX e스포츠 챔피언십’ 공식 후원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로지텍 코리아(지사장 윤재영)가 올해 신설된 e스포츠 레이싱 대회인 ‘AMX e스포츠 챔피언십’을 공식 후원한다.

‘AMX e스포츠 챔피언십’은 오토매닉스와 아프리카 콜로세움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e스포츠 레이싱 대회이다.

또한, 레이싱 시뮬레이션 게임인 ‘iRacing’을 통해 대회가 진행되며,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의 시리즈 공인을 받아 진행되고 있다.

심레이싱이란 단순한 게임을 넘어서 레이싱 트랙을 레이저 스캔해 노면의 조그만 요철까지 구현하는 등 실제에 가까운 물리엔진을 적용해 뛰어난 몰입감으로 정규 모터스포츠 대회로 인정 받고 있다.

본선부터 로지텍의 최신식 드라이빙 기어인 G923 레이싱휠, 콘솔과 PC를 모두 지원하는 아스트로 A20 2세대, 온라인 중계를 위한 스트림캠 등 다양한 로지텍 주변기기를 만날 수 있다.

또한, 팬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AMX e스포츠 챔피언십과 함께 만들어갈 예정이다.

대회에 사용되는 로지텍 G923 레이싱 휠은 극대화된 리얼리즘을 전달하는 트루포스 기능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트루포스는 고배율 포스 피드백 기술로 실제 게임 물리 엔진과 오디오를 실시간으로 활용하면서 엔진의 굉음, 타이어 그립, 트랙의 지형, 스티어링 휠의 피드백 등을 느낄 수 있게 설계됐다.

특히, 초당 최대 4,000번의 휠 트래킹이 가능해 차세대 리얼리즘과 디테일을 구현해 냈다.

윤재영 지사장은 “이번 후원으로 키보드, 마우스 뿐 아니라 드라이빙 기어 등 다른 게이밍 기어도 프로 레벨에서 인정받아 기쁘다”며, “로지텍 코리아는 오랫동안 한국 e스포츠와 함께 하며 성장에 일조해 왔으며, AMX 대회 및 심레이싱 관련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로지텍 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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