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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강력한 파워 & 맞춤형 조절 기능 갖춘 ‘1800W 자동대패’ 출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홍성완)의 전동공구 및 수작업 공구 브랜드 스탠리는 2월 20일 강력한 파워와 작업자 맞춤형 조절 기능을 갖춘 ‘1800W 자동대패(STP18)’를 출시했다.

스탠리 ‘1800W 자동대패’는 강력한 파워와 우수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특히, 1800W의 모터가 장착돼 두껍고 단단한 목재도 수월하게 작업할 수 있으며, 1만RPM의 무부하 회전수와 7.9mpm의 빠른 대패 작업 속도로 우수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또한, 최대 절삭 깊이는 1회당 최대 3.2mm, 삽입 가능한 최대 목재 사이즈는 높이 152mm, 넓이 318mm로 넓고 높은 목재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절삭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작업자를 위한 향상된 사용 편의성도 제공한다. 동일 제품 대비 비교적 가벼운 27kg의 무게로 작업 공간 간의 이동이 쉽다.

또한, 제품 상단의 높낮이 조정뿐만 아니라 밀리미터(mm) 및 인치(inch) 두 가지 단위로 세밀한 높이 조절이 가능해 사용자에 맞는 최적의 작업 환경을 지원하며, 터릿 깊이 조절 기능으로 동일한 높이의 반복 작업에도 편리하다.

이외에도 제품 상단에 날 교체 및 제품 조립을 위한 액세서리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거친 작업 현장에서 사용되는 제품인 만큼 내구성은 물론, 자체 유지 보수까지 가능해 제품 수명도 길다.

또한, 무뎌지기 쉬운 대팻날은 갈아서 재사용이 가능하도록 고속 강철날을 기본으로 탑재했으며, 날 교체 또한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제품 구동 시 내부 진동을 감소시키는 기능이 있어 작업자의 육체적 피로를 줄여주며, 절단면의 품질을 높였다.

이외에도 제품 상단에 부착된 수공구로 빠른 날 교체 및 유지 보수가 가능하다.

홍성완 대표는 “스탠리는 180여 년 동안 정확성과 신뢰성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수공구 및 전동공구 브랜드로써, 현장 작업자들에게 큰 만족도를 주고 있다”며, “강력한 파워와 함께 작업자의 사용 편의성까지 고려한 이번 신제품은 전문적인 현장 작업자부터 높은 수준의 목공을 즐기는 일반 사용자까지 폭넓게 사용 가능한 편의성 높은 제품”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스탠리는 활용도가 높은 제품과 만족스러운 성능으로 고객의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쌓아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탠리블랙앤데커는 계묘년 새해를 맞이해 구매인증 이벤트인 ‘옐로우 페스타’도 진행 중이다.

3월 24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국내 정식 출시된 스탠리 및 디월트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구매 금액에 따라 디월트 액세서리 또는 부품함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사진제공=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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