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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월트, 봄맞이 ‘햄머드릴 무상 점검 서비스’ 실시… ‘부산 직영 서비스센터’ 오픈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홍성완)의 전문가용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가 봄맞이 ‘햄머드릴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무상 점검 서비스는 유·무선 햄머드릴 제품을 대상으로 3월 31일까지 경기, 중부, 부산의 디월트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햄머드릴은 콘크리트 천공이나 파괴 작업에 주로 사용되면서 부품이 마모되거나 타격하는 힘이 약해지기 쉬워 정기 점검이 필수적이다.

이번 점검 캠페인을 통해 햄머드릴 사용 고객은 내부 세척 및 구리스 교체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점검 중 마모와 손상으로 인한 부품 교체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무상 점검 서비스 신청 방법은 간단하다. 안양, 천안, 부산에 위치한 경기, 중부, 부산의 디월트 직영 서비스센터에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직접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는 공구 업계 최초로 도입한 홈픽 A/S 서비스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특히, 홈픽 A/S 서비스는 현장 또는 자택으로 기사가 직접 방문해 픽업부터 수리까지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대면 서비스이다.

디월트는 남부지역 고객의 접점 및 A/S 서비스 접근성 확대를 위해 3월 2일 부산에 지역 최대 규모의 직영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

부산 센터에는 A/S 서비스뿐만 아니라 신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시장도 마련돼 있으며, 전문 엔지니어에게 사용자의 작업 환경과 용도에 맞는 제품을 추천받고 상세한 설명도 들을 수 있다.

해당 서비스센터에서는 디월트 뿐 아니라 스탠리블랙앤데커의 수공구 및 전동공구 브랜드 스탠리, 라이프 스타일 선도 가전 브랜드 블랙앤데커의 제품의 A/S 서비스도 제공한다.

홍성완 대표는 “현장 작업자의 니즈에 맞는 혁신적인 제품 기술 개발은 물론, 사후 서비스 측면에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디월트 햄머드릴 무상 점검 서비스와 부산 서비스센터 개관으로 국내 모든 고객이 불편함 없이 자사 제품을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앞선 고객 서비스로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스탠리블랙앤테커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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