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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디월트, 3단계 수압 조절 가능한 ‘20V MAX 브러쉬리스 고압세척기’ 출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홍성완)의 전문가용 프리미엄 전동공구 ‘디월트’가 최대 3단계까지 조절 가능한 수압으로 자동차 세차, 건물 바닥 및 외벽 청소와 같은 주택 관리 등 다양한 환경에서 최상의 작업 효율성을 자랑하는 ‘20V MAX 브러쉬리스 고압세척기’를 출시했다.

‘20V MAX 브러쉬리스 고압세척기(DCMPW1600)’는 강력한 수압으로 야외 먼지에 노출된 현장의 묵은 때 제거에 효과적이다.

특히, 3단계 부스트모드는 최대 110바의 수압으로 최대 10분간 지속된 후 기존 모드로 자동 복구되며, 해당 모드로 바로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고성능 브러쉬리스 모터 탑재로 발열 현상을 줄였으며, 완충된 ‘20V MAX 12Ah 플렉스볼트 프리미엄 배터리(DCB612)’ 2개 장착 시 최대 1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어 장시간 작업에 최적이다.

우수한 내구성과 긴 제품 수명도 강점이다. 알루미늄 펌프를 장착한 ‘20V MAX 브러쉬리스 고압세척기(DCMPW1600)’는 피로하중에 대한 저항성이 높고, 쉽게 부식되지 않는 장점이 있어 오랜 기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야외 작업 시 흙, 자갈 등과 같은 험준한 도로 표면에도 이동이 편리하고, 외부 충격을 견딜 수 있는 견고한 고무바퀴를 장착해 내구성을 극대화했다.

해당 신제품은 다양한 액세서리 구성품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수도 연결이 어려운 상황에도 물 분사가 가능한 자흡 호스(최대 길이 3m)를 제공해 열악한 작업 환경에도 손쉽게 작업이 가능하다.

두 가지 타입의 노즐도 기본으로 제공해 작업자 니즈에 맞게 조립해 사용할 수 있으며, 본체 내 액세서리 보관 공간까지 갖춰 구성품의 분실 위험을 줄였다.

디월트 제품 담당자는 “건조하고 더워지는 날씨에 미세먼지 및 꽃가루, 공사 현장에서 날리는 흙먼지 등으로 인해 더러워진 주택 외벽, 자동차 등을 말끔히 세척할 수 있는 고압세척기를 출시했다”며, “강력한 파워를 기본으로 갖췄음에도 작업자 필요에 따라 수압 조절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도 작업 현장 니즈에 최적화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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