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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DN 프릭스와 4년 연속 공식 파트너십 체결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로지텍 코리아(지사장 조정훈)가 DN 프릭스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 2022년 1월 처음 파트너십을 맺은 이후 4년 연속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로지텍은 DN 프릭스 선수단을 대상으로 로지텍 G 게이밍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마우스 패드 등 전 제품을 포함한 폭넓은 지원을 제공하며, 최상의 환경에서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온·오프라인 이벤트와 프로모션 등 마케팅 분야에서도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며, e스포츠 팬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DN 프릭스는 지난해 12월 DN 그룹과 네이밍 스폰서십을 체결하며, 2025년부터 새로운 팀명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게 됐다.

2025년 시즌을 앞두고 리그 오브 레전드 팀에는 ‘버서커’ 김민철과 ‘라이프’ 김정민 선수를, PUBG 팀에는 ‘디엘’ 김진현 선수를 영입하며 글로벌 e스포츠 무대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5일에는 ‘DN 프릭스 출정식’을 개최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는 동시에 새로운 시즌을 향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보내며 e스포츠 무대에서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조정훈 지사장은 “2025 시즌을 맞아 새롭게 출발하는 DN 프릭스의 여정에 파트너로서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로지텍은 단순한 장비 지원을 넘어, DN 프릭스가 글로벌 e스포츠 무대에서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수 있도록 혁신적인 기술과 전략적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파트너십이 e스포츠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DN 프릭스 주영달 사무국장은 “로지텍과 4년째 소중한 파트너십을 이어갈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팬들의 믿음에 보답하는 ‘불패의 의지’를 담은 방패 모양의 ‘D’와 더 나은 성적에 대한 열정을 상징하는 모양의 ‘F’를 새 팀 로고에 담은 만큼, DN 프릭스 선수들이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로지텍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사진제공=로지텍 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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