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디월트, 추석 벌초 시즌 맞아 전문가용 정원 공구 및 핸드트럭 출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홍성완)의 전문가용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는 다가오는 추석 벌초 시즌과 야외 현장 관리에 유용한 정원 공구와 핸드카트 신제품을 출시했다.

‘60V MAX 플렉스볼트 BL 양손 핸들 예초기’는 4,000RPM부터 5,100RPM까지 3단 속도 조절이 가능해 환경에 따라 파워를 조절해 작업이 가능하다.

특히, 좌우 핸들이 결합돼 핸들링이 수월하며 체형에 맞게 어깨 하네스를 체결해 안정적인 작업을 지원한다.

또한, 줄날과 삼도날 모두 장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으며, 삼도날 기준 1단 최대 75분의 런타임과 최대 절단 폭 25cm, 줄날 기준 최대 절단 폭은 42cm에 달해 넓은 면적을 효율적으로 정리할 수 있다.

이외에도 모터는 제품 하단의 배터리 장착부에 장착돼 있어 작업 중 충격이나 이물질 유입으로 인한 고장을 방지한다.

‘60V MAX 플렉스볼트 BL 25cm 장대 체인톱’은 최대 체인 속도 15.6m/s, 최대 1.7마력의 강력한 절단 성능으로 최대 20cm의 절단 길이를 자랑하며 두꺼운 나무도 한 번에 절단할 수 있다.

또한, 장대 길이는 최대 3.5m까지 간편하게 조절할 수 있고 금속 버킹 스트립이 나뭇가지를 안정적으로 고정해 높은 위치의 작업물도 안정적이고 정밀하게 작업할 수 있다.

이외에도 어깨끈 체결 시 더욱 안정적인 핸들링이 가능하며 사용자의 피로도를 최소화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60V MAX 플렉스볼트 BL 고압세척건’은 건 타입의 디자인과 어깨끈 체결로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한다.

또한, 물통이나 양동이 등 외부 용기에서 물을 끌어 올리는 자흡기능을 지원해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운 사용으로 효율성이 뛰어나다.

특히, 최대 69Bar 분사 압력과 시간당 최대 227L의 분사량으로 수돗물 대비 10배 이상 강력한 세척이 가능하며, 2단 수압 조절로 섬세한 세척부터 강력 세척까지 작업에 따라 폭넓게 대응한다.

이외에도 최대 44분 연속 작업이 가능하며 배터리 삽입구에 보호 케이스가 장착돼 물기와 각종 이물질 유입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야외 사용에서의 생산성과 내구성을 높였다.

‘폴딩 핸드트럭’은 콤팩트한 디자인에 최대 190kg까지 적재할 수 있어 뛰어난 실용성을 자랑한다.

특히, 중앙 가이드 바로 운반 안정성을 높였고, 간편하게 접고 펼칠 수 있는 접이식 디자인으로 보관 편의성도 뛰어나다.

또한, 17.5cm의 대형 바퀴가 장착돼 부피가 크거나 무거운 물품, 공구류도 손쉽게 이동할 수 있어 현장 이동과 무거운 작업 용품 운반이 많은 외부 환경에서 작업 효율성을 높인다.

디월트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들은 벌초와 정원 관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야외 작업 환경에서 전문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정원 관리 및 야외 현장용 제품”이라며, “다가오는 가을, 겨울 시즌에 더욱 강력한 성능과 활용도가 뛰어난 제품들로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작업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