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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보쉬 전동공구, 전문가와 DIY 목공 작업자 위한 유·무선 대패 2종 출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사업부문장 박진홍)는 12월 2일 정밀 제어 기능을 갖춘 전문가용 유선 대패 ‘GHO 20-82 Professional(프로페셔널)’과 DIY용 충전 대패 ‘PHO 18V-20’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 2종은 최대 2mm의 절삭 깊이를 지원하며, 가볍고 컴팩트한 설계로 조작이 간편하다.

또한, 작업 중 발생하는 목재 칩을 좌우 양방향으로 배출할 수 있어 작업 환경에 맞춰 유연한 사용이 가능하다.

전문가용 유선 대패 ‘GHO 20-82’는 700W(와트) 출력과 16,500rpm의 무부하 속도로 정밀한 목공 작업에서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가공된 알루미늄 베이스 플레이트와 깊이 제어 기능으로 정확하고 부드러운 대패질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목재 칩이 막히지 않는 공기 흐름 설계를 채택했으며, 보쉬의 클릭 앤 클린(Click & Clean) 시스템으로 먼지 배출 백과 연결해 효율적으로 집진할 수 있다.

DIY 작업자를 위한 무선 대패 ‘PHO 18V-20’은 정원용 18V 배터리 시스템과 호환되며, 82mm 대패 폭으로 목재 트리밍과 대패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보쉬의 우드레이저(Woodrazor) 단일 날 시스템이 적용돼 날 교체가 간편하며, 배터리 표시기를 통해 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부드러운 표면 마감, 모서리 다듬기, 간단한 건축·목공 작업 등 다양한 DIY 환경에서 활용하기에 적합하다.

보쉬 전동공구 관계자는 “신제품 유·무선 대패 2종은 각각 전문가와 DIY 작업자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정밀한 깊이 제어, 안정적인 절삭, 효율적인 집진 기능으로 보다 정확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로버트보쉬코리아(유)전동공구사업부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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