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포르쉐, ‘2018 썸머 서비스 캠페인’ 실시

[고카넷, 글=정양찬 기자] 포르쉐코리아(대표 마이클 키르쉬)가 장거리 운행이 늘어나는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맞아 고객들의 안전한 운행을 위한 무상 점검 서비스 및 수리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18 썸머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썸머 서비스 캠페인’은 매년 여름 무더위와 장마철에 대비하는 점검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의 자동차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포르쉐 자동차를 소유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7월 23일부터 8월 10일까지 전국 10개 포르쉐 센터 워크샵에서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 고객들은 포르쉐의 첨단 장비인 PIWIS 테스터를 이용한 정밀 차량 진단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 받을 수 있으며, 워크샵에는 포르쉐 글로벌의 인증을 받은 전문 테크니션이 상주하고 있어 더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포르쉐 센터 워크샵을 방문한 소비자는 엔진, 브레이크, 미션, 파워 스티어링과 워셔액 등 모든 작동유의 상태와 교환 여부는 물론, 누유 진단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타이어와 브레이크 계통 부품의 마모, 손상 등 안전 운행에 필수적인 정기 점검을 무상으로 제공할 뿐 아니라 유상수리시 부품 및 공임에 대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테큅먼트 및 포르쉐 디자인 셀렉션 제품은 제외된다.

이외에도 캠페인 기간 내 150만원 이상 유상 수리 시 포르쉐 키 디자인의 USB가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마이클 키르쉬 대표는 “포르쉐는 매년 시즌에 맞는 체계적인 서비스를 실시하며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포르쉐만의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올 여름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주행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제공=포르쉐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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