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쉐보레, 태풍 피해 지원 프로모션 도입… 신차 구입시 100만원 추가 할인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의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태풍이나 장마로 인해 자동차 피해를 입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신차 구입 할인 혜택과 수리비 할인 및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달 들어 수해를 입은 자동차 보유 소비자가 10월 말까지 쉐보레 신차를 구입하면 기존 프로모션 조건에 더해 100만원을 추가 할인한다.

해당 소비자가 쉐보레 스파크, 아베오, 크루즈, 말리부, 임팔라, 트랙스, 이쿼녹스, 캡티바, 카마로 구입시 관공서에서 피해사실 확인서를 발급받아 제출하면 할인혜택이 적용된다.

또한, 쉐보레는 태풍 및 수해 발생 지역에 긴급출동 및 각종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쉐보레 정비 네트워크에 피해 차량을 입고하면 자차보험 미적용 차량을 대상으로 수리비의 50%를 감면해 자연재해 피해 고객을 지원한다.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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