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한국지엠, 연중 최대 혜택 품은 11월 판매조건 공개… 코세페 참여 1500대 한정 최대 10% 지원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한국지엠주식회사(한국지엠)가 11월 한 달간 올해 최고 수준의 혜택을 제공하는 판매조건을 공개했다.

먼저,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는 국내 최대 쇼핑 축제인 ‘2020 코리아 세일 페스타(코세페)’에 참가,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 1500대 한정으로 차량 가격의 최대 10%를 지원한다.

또한, 고객이 선수금과 이자가 전혀 없는 더블 제로 48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1%의 낮은 이율로 72개월까지 이용 가능한 장기 할부 프로그램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추가로 기존 보증 기간에 2년을 추가 적용해 ‘5년 또는 10만km’까지 확대된 보증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와 트래버스 구매 고객에게도 5년 혹은 10만km까지 확대된 보증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며, 트래버스 구매 고객에게는 콤보할부 이용 시 200만원의 현금 지원도 함께 제공한다.

쉐보레 스파크 구매 고객에게는 LT, Premier 트림을 기준으로 콤보할부 선택 시 120만원의 현금지원 또는 선수금과 이자가 전혀 없는 더블제로 60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이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스파크가 경형 승용차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이용태 전무는 “고객 혜택을 극대화하고자 연말에 준하는 연중 최고 수준의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차량 가격 지원과 무상 보증 연장 등 파격적인 조건을 마련한 만큼 11월은 고객들이 쉐보레 제품을 구매하는 데 있어서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쉐보레는 주요 판매 차종을 대상으로 7년 이상 된 노후차 보유 고객에게 최대 30만원을 추가로 지원하며, 다마스와 라보 구입 고객 가운데 사업자를 대상으로 추가 2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제공=한국지엠주식회사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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