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콤팩트 SUV ‘신형 마칸’ 공개… 2022년 상반기 국내 출시 예정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포르쉐가 향상된 성능과 날렵한 디자인을 갖춘 콤팩트 SUV ‘신형 마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마칸(The new Macan)은 기본형, 마칸 GTS, 마칸 S 3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되며, 이전 모델 대비 한층 더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최상위 플래그십 모델 ‘신형 마칸 GTS’는 2.9리터 V6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해 이전보다 69마력 높아진 449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한다.

또한, 포르쉐 GTS 모델 고유의 반응성 및 출력 전달과 함께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탑재 시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단 4.3초가 소요되며, 최고속도는 272km/h에 이른다.

‘신형 마칸 S’ 역시 2.9리터 V6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해 이전 보다 26마력 증가한 380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한다.

또한,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4.6초가 소요되며, 최고속도는 259km/h다.

새롭게 개발된 최고출력 271마력의 터보차저 4기통 엔진을 탑재한 엔트리형 마칸은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6.2초가 걸리며, 최고속도는 232km/h다.

또한, 모든 신형 마칸에는 7단 포르쉐 듀얼 클러치 변속기(PDK)와 포르쉐 트랙션 매니지먼트 (PTM) 사륜구동 드라이브 시스템이 장착된다.

신형 마칸은 새로워진 서스펜션을 통해 극대화된 편안함과 역동적인 스포츠카 성능의 균형을 유지한다. 섀시 역시 최적화됐으며, 주행상황 및 도로 상태에 더 직접적으로 반응해 운전자가 스티어링 휠을 통해 훨씬 더 정확한 피드백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PASM)는 각 휠의 댐핑 강도를 능동적이고 연속적으로 조절한다. PASM은 마칸 S와 GTS에서는 기본 사양으로, 엔트리 모델에는 옵션으로 적용된다.

신형 마칸은 차체를 10mm 낮춘 기본 사양의 스포츠 에어 서스펜션을 통해 다른 모델과 더 차별화된다. 특히, 에어 서스펜션이 이전 모델보다 프런트 액슬에서 10%, 리어 액슬에서 15% 더 견고해져 한층 더 역동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옵션 사양의 GTS 스포츠 패키지는 퍼포먼스 타이어가 장착된 21인치 GT 디자인 휠, 포르쉐 토크 벡터링 플러스(PTV Plus) 및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를 통해 잠재적인 역동성을 향상시킨다.

‘신형 마칸’은 더욱 스포티하고 날렵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외관과 동일한 컬러의 인레이와 함께 새로워진 노즈를 통해 마칸의 차체 폭이 강조되어 도로 위에서 더욱 인상적인 모습을 연출한다.

신형 GTS의 노즈 섹션 중앙과 기타 요소들은 블랙 컬러로 마감된다. 후면은 시선을 사로잡는 디퓨저를 통해 도로와 더욱 밀착된 인상을 보여준다.

리어와 프런트 엔드의 새로운 3D 구조가 특징이며, 측면 블레이드에도 옵션을 통해 3D 구조를 적용할 수 있다.

포르쉐 다이내믹 라이트 시스템(PDLS)과 스포츠 디자인 사이드 미러의 LED 헤드라이트는 신형 마칸의 모든 모델에 기본 사양으로 장착된다.

외관 컬러 역시 다양해졌다. 새로운 컬러인 파파야 메탈릭, 젠션 블루 메탈릭을 비롯해 마칸 GTS 전용 파이톤 그린 등 총 14개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포르쉐 익스클루시브 매뉴팩처는 개인화 컬러, 페인트 투 샘플 옵션을 통해 디자인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혀준다. 더 커진 휠을 기본 사양으로 제공하며, 마칸에는 최소 19인치, 마칸 S는 20인치, 마칸 GTS의 경우 21인치 휠이 장착된다. 총 7개의 새로운 휠 디자인도 추가되었다.

현대적이고 우아한 디자인의 센터 콘솔과 함께 더 진화된 인테리어 역시 신형 마칸의 특징이다. 햅틱 터치 반응으로 바뀐 센터펜시아 터치 버튼으로 더욱 명료해진 콕핏 구조와 더 짧아진 새로운 셀렉터 레버는 컨트롤 모듈 중앙에 장착된다.

대시보드 상단의 아날로그 시계는 기본 사양이다. 젠션 블루, 파파야 또는 크레용 컬러의 다양한 가죽 커버와 대조되는 스티칭 디자인은 옵션으로 제공되며, 새로운 컬러 포인트를 추가할 수도 있다.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는 온라인 기능 및 서비스는 포르쉐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 (PCM)의 10.9인치 풀 HD 터치 디스플레이 또는 음성 명령을 통해 제어할 수 있다. 또한, 911에 장착된 새로운 다기능 GT 스포츠 스티어링 휠이 적용되었다.

최상위 모델에 제공되는 GTS 스포츠 패키지에는 스포티한 디자인과 블랙 컬러 하이라이트 요소뿐 아니라, 인테리어를 위한 특별한 전용 장비까지 포함한다.

또한, 18방향 스포츠 시트, 카본 인테리어 패키지, 확장된 가죽 요소의 레이스 텍스 커버, 스티칭 디자인 아이템, 파이톤 그린 컬러의 GTS 레터링을 포함한다.

포르쉐가 새롭게 출시한 ‘신형 마칸’은 2021년 10월 초 유럽 시장 판매를 시작으로 국내에는 2022년 상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신형 마칸’의 국내 판매 가격은 모두 부가세 포함해 마칸 GTS 1억1450만원, 마칸 S 9560만원이며, 기본형 모델의 국내 판매 가격은 미정이다. 특히, 모든 제원 및 옵션 정보는 국가 별로 상이하다.

사진제공=포르쉐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라!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항목은 *(으)로 표시합니다

%d 블로거가 이것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