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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새해맞이 풍성한 혜택 품은 1월 판매조건 공개… 최대 385만원 혜택 제공!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도미닉 시뇨라)가 2022년 새해를 맞아 풍성한 혜택이 가득한 ‘1월 판매조건’을 공개했다.

먼저 1월 한 달간 ‘르노 마스터 15인승 버스’를 구매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특별 할인 혜택인 ‘Bye COVID-19, Buy Master Bus 15’를 진행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오랜 기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1월 한 달간 ‘르노 마스터 15인승 버스’ 구매 시 각종 세금을 지원하기 위해 7% 할인(약 330만원)을 제공한다.

또한, 종교단체와 학교·학원, 식음업종 종사자가 구입할 경우 50만원 추가 혜택을 지원한다.

특히, 5만원 상당의 승객석 램프 메인 스위치(off기능)를 무상 제공해 마스터 15인승 버스의 1월 최대 구매 혜택은 385만원에 달한다.

이외에도 6개월간 이자만 내는 거치 기간을 포함한 최대 66개월의 할부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20만대 누적 판매 기록을 세우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중형 SUV ‘QM6’는 편의사양과 용품, 보증연장 구입지원비로 가솔린 모델(GDe)은 150만원, LPG 모델(LPe)은 5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단, GDe LE시그니처는 100만원, LPe LE시그니처는 20만원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36개월까지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마이 웨이 할부 프로모션도 이용 가능하다.

탈수록 매력적인 중형 세단 ‘SM6’를 구매하는 고객 중 2021년형 모델을 현금 구매하는 고객은 20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할부 구매 시에는 최대 36개월 1.9% 또는 최대 72개월 3.9%의 저금리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도심형 전기차 ‘르노 조에’는 현금 구매 시 100만원 할인과 함께 ‘1년 또는 2만km’ 무료주행(완속충전 기준)이 가능한 50만원 상당의 선불 충전카드를 증정하며, 할부 프로그램은 36개월 무이자 또는 72개월 0.9% 이율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공무원, 교직원, 공공기관 임직원, 국가유공자, 장애인, 다자녀가구 고객은 50만원의 특별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세계적인 자동차용 반도체 공급부족 상황에서도 내수 부품 확보의 노력으로 고객들의 출고지연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따라서 SM6, QM6, XM3 등 부산공장 생산 주력 차종들은 이번 달 또는 2월까지 출고가 가능한 상황이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의 1월 판매 조건은 SE 트림 모델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사진제공=르노삼성자동차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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