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지엠한마음재단,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와 자원봉사 활성화 위한 업무 협약 체결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한마음재단)가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 부평협의회와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 본격 자원봉사 활동에 나섰다.

4월 27일 인천시 부평구 갈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마음재단 윤명옥 사무총장,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 부평협의회 이태규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한국지엠지부 박성철 수석부지부장,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최규호 부지회장이 직원 대표로 참석해 우리 이웃과의 따뜻한 동행을 위한 본격 행보를 시작했다.

특히, 이날 협약식에서는 참석자 전원이 무료급식 도시락을 포장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배달함과 동시에 갈산복지관 주변에 나무를 심는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한 적극적인 의지를 다지고 나눔과 봉사의 문화 확산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윤명옥 사무총장은 “한마음재단은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오늘 협약식을 통해 자원봉사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다양성과 포용성의 가치를 적극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태규 회장은 “한마음재단과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더욱 다양한 경로로 복지 사각지대를 지원할 수 있게 돼 매우 고무적이다”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따뜻한 나눔의 손길에 힘입어 우리 이웃을 위한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마음재단은 이번 업무 협약식과 더불어 ‘온라인 자원봉사 마켓’을 재단 홈페이지에 오픈,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자원봉사 활동을 더욱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온라인 자원봉사 마켓’은 도움이 필요한 사회복지 기관과 GM 한국사업장 임직원 자원봉사를 연결해 주는 서비스로써, 우리 이웃의 도움이 필요한 곳과 직원들을 적절히 매칭해 보다 효율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진제공=한국지엠주식회사

남태화 편집장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라!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