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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차종별 다양한 할부 혜택 품은 6월 판매조건 공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한국지엠주식회사(한국지엠)의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차종별 다양한 할부 혜택을 품은 ‘6월 판매조건’을 공개했다.

쉐보레는 말리부 구매 고객에게 36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1.8 ~ 3.5%의 저리로 최대 72개월까지 할부가 가능한 장기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고객은 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콤보 할부를 선택할 수도 있으며, 이 경우 최대 180만 원의 현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에게 3.3 ~ 4.5%의 저리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장기 할부 또는 고객의 콤보 할부 선택 시 80만 원의 현금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스파크 구매 고객에게는 이율 3.9 ~ 4.9%의 장기 할부 또는 콤보 할부를 통한 30만 원의 현금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다자녀 양육 가정, 다문화 가정, 신혼부부 및 교사·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러브 패밀리’ 특별 프로그램을 6월에도 이어간다.

해당 차량은 쉐보레 스파크, 말리부, 트레일블레이저, 콜로라도, 트랙스 다섯 차종으로, 스파크 구매 고객에게는 20만 원, 그 외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0만 원을 제공한다.

또한, 7년 이상 된 노후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스파크를 구매할 시 20만 원, 말리부, 트랙스, 트레일블레이저, 콜로라도를 구매할 시 3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단, 러브 패밀리 프로그램과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정정윤 전무는 “여름이 다가옴에 따라 아웃도어 활동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등 쉐보레의 대표 인기 차종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국내 고객들이 쉐보레 제품과 함께 활기찬 6월을 만들어 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제공=한국지엠주식회사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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