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2022 서비스 엑셀런스 경진대회’ 개최… 오포 서비스센터 신동훈 ‘최우수 서비스 어드바이저’ 수상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 데이비드 제프리, 포드코리아)는 11월 11일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포드코리아 트레이닝 센터에서 ‘2022 포드 서비스 엑셀런스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매년 진행되는 ‘포드 서비스 엑셀런스 경진대회’는 전국 포드·링컨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한 우수 직원 선정 프로그램이다.

이번 경진대회는 서비스센터 체험을 위한 전화예약과 접수 및 고객응대, 출고 등 전체적인 포드코리아의 서비스 프로세스에서 직원들의 체계적인 전문성과 숙련도를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 올해 역시 고객만족조사를 통해 상위 직원을 선발하고 본선진출자를 선정했다.

여기서 선발된 우수한 서비스 어드바이저 상위 6명, 서비스 리셉셔니스트 상위 6명 총 12명이 이번 경진 대회에 참가했다.

대회 결과 올해 최우수 서비스 어드바이저에는 오포 서비스센터의 신동훈(프리미어모터스 소속)이 수상했으며, 최우수 리셉셔니스트로는 서초 서비스센터의 정다현(선인자동차 소속)이 수상했다.

최우수 서비스 어드바이저의 영예를 안은 신동훈은 “포드 서비스센터에서 이뤄지는 고객 서비스는 단순히 차를 수리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는다”며, “차량수리를 위해 서비스센터에 들어오는 순간부터가 포드와 링컨과 만나는 브랜드 경험인 만큼 고객 만족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서비스 어드바이저 부문에 수원 서비스센터의 여훈철(선인자동차 소속), 강서 서비스센터 김홍근(선인자동차 소속)이 선정됐으며, 리셉셔니스트 부문에 오포 서비스센터의 문주영(프리미어모터스 소속), 부산학장 서비스센터의 우정윤(프리미어모터스 소속)이 선정됐다.

포드코리아 서비스 총괄 변재현 전무는 “포드코리아는 고객들께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쟁력 있는 서비스 인력을 양성하고자 다방면으로 노력 중이다”며, “이번 경진대회처럼 다양한 서비스 전문인력의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나은 고객 만족을 추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현재 공식 딜러사의 전시장 38개, 서비스센터 32개를 운영 중이며, 전국 어디에서든 포드자동차의 전문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사진제공=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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