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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트럭버스, 신형 TG 시리즈 대상 ‘전국 순회전시 및 시승행사’ 개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대표 토마스 헤머리히)가 11월 10일부터 23일까지 ‘신형 TG 시리즈’를 대상으로 전국 주요 거점에서 순회전시 및 시승행사를 개최한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 2월, ‘신형 TGS’를 출시하면서 ‘신형 TG 시리즈’ 라인업을 완성한 바 있으며, 현재 신형 TG 시리즈는 국내 출시 이후 운전자의 호평 속에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처음 진행되는 이번 만트럭버스코리아 전국 순회전시 및 시승행사는 고객에게 신형 TG 시리즈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그 동안 어려웠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10일부터 23일까지 약 2주간 평일에는 전국 만트럭버스코리아 판매 거점을 순회하며 신형 TG 시리즈를 전시하고 주말에는 오산, 세종, 광주, 부산 지역 서비스 센터에서 고객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4시까지, 주말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또한, 이번 전국 순회전시 및 시승행사에는 TGX 트랙터와 TGX 및 TGS 대형 카고트럭, TGS 덤프트럭, TGM 중대형 트럭, 그리고 TGL 중소형 트럭 등 모든 라인업이 투입된다.

고객은 만트럭버스코리아의 모든 자동차를 직접 살펴보고 시승하며, 탑재된 첨단 기술을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고 현장에 배치된 전문 인력을 통해 차량 상담도 가능하다.

시승 행사는 사전 등록한 고객에 한하여 참석이 가능하며, 대형면허 미 지참 시 동승하여 차량을 체험할 수 있다.

토마스 헤머리히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뉴 MAN TG 시리즈를 충분히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만트럭버스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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