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공식 딜러 유카로오토모빌, 해운대 전시장 이전 & 남천 전시장 리뉴얼 오픈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폭스바겐 공식 딜러 유카로오토모빌(대표 한호종)이 부산 지역 고객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폭스바겐의 새로운 브랜드 디자인과 디지털라이제이션 컨셉을 적용, 해운대 전시장을 이전하고, 남천 전시장을 리뉴얼 오픈했다.

2014년 오픈한 ‘폭스바겐 해운대 전시장’은 해운대 수입차 거리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며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해왔다.

새롭게 이전 오픈한 ‘폭스바겐 해운대 전시장’은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 바로 앞에 위치해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 브랜드 경험의 기회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연 면적 998.01㎡ 규모로 1층에는 하이라이트 플랫폼, 2층에는 고객 라운지와 브랜드 라운지를 갖추고 있어 폭스바겐의 다양한 모델들을 보다 편안하고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전 차종 시승뿐 아니라 브랜드를 처음 접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전 오픈한 해운대 전시장과 새로이 단장한 남천 전시장은 폭스바겐이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디지털라이제이션 컨셉의 쇼룸으로 차량 설명은 물론 다양한 영상 컨텐츠를 다양한 디지털 디바이스를 통해 경험할 수 있다.

‘채널 폭스바겐’은 폭스바겐코리아가 제작한 동영상 플레이어 플랫폼으로 전시장내 설치된 스마트 TV를 통해 실행되며 폭스바겐 브랜드와 차량 모델에 대한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고객은 전시장내의 TV, 모바일, 태블릿, PC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통해 차량 모델에 대한 명확한 기능과 기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는 폭스바겐코리아가 직접 제작하고 제어하는 ‘VW KMS(Volkswagen Knowledge Management System)’라는 웹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풍부한 디지털 정보 환경을 제공한다.

유카로오토모빌은 해운대 전시장 이전 오픈과 남천 전시장 리뉴얼을 기념해 두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폭스바겐 머그컵 세트를 증정하며, 투아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조선호텔앤리조트 숙박권을 제공한다.

한편, 유카로오토모빌은 2001년부터 폭스바겐 공식 딜러로 사업을 시작했으며, 현재 부산 남천과 해운대, 동래, 학장, 창원, 울산, 제주 등 지역에 5개 신차전시장과 부산 남천 공식 인증 중고차전시장 6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다.

사진제공=폭스바겐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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