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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대상 대규모 전국 시승 이벤트 개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최단기간 사전계약 1만대를 돌파, 국내 크로스오버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는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고객이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전국 시승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시승 이벤트는 5월 15일까지 쉐보레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고객은 시승을 희망하는 지역과 시기(5월 28일까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신청 이후에는 각 지역의 쉐보레 대리점의 카매니저와 정확한 시승일자를 확정 받은 후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시승 체험을 진행하면 된다.

쉐보레는 기간 내 시승 체험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LG전자 스탠바이미(1명), 롯데호텔 숙박권 50만 원(3명), Aesop 레버런스 듀엣 핸드케어(15명), GS칼텍스 모바일 주유권 3만 원(100명) 등 푸짐한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정정윤 GM 한국사업장 최고마케팅책임자는 “한 달 간 전국 단위로 진행되는 대규모 시승 행사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트랙스 크로스오버만의 특별한 매력과 가치를 직접 보고 경험하시기를 바란다”며, “쉐보레는 고객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 보다 빠르게 차량을 인도할 수 있도록 내수 생산량 증대 등 최대한의 노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세단의 편안한 주행성능과 SUV의 다목적성을 겸비한 크로스오버 모델로, 합리적인 가격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다재다능함과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세련되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강조한 RS, 역동적인 아웃도어 느낌을 강조한 ACTIV 등 4가지 트림으로 구성돼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국내 판매 가격은 개별소비세 인하 기준으로 LS 2,052 만 원, LT 2,366 만 원, ACTIV 2,681 만 원, RS 2,739 만 원이며, 전국 쉐보레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GM 한국사업장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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