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BMW, 미스지콜렉션 패션쇼 ‘2026 S/S 컬렉션’ 공식 파트너 참여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9월 2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된 하이엔트 여성 의류 브랜드 미스지콜렉션 패션쇼 ‘2026 S/S 컬렉션’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했다.

이번 쇼는 ‘블루밍 시즌(Blooming Season)’을 주제로, 꽃이 만개하는 봄의 생동감과 새로운 세대로의 전환이 선사하는 희망을 은유적으로 표현했다.

BMW 코리아는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미스지콜렉션 2026 S/S 컬렉션에도 공식 파트너로 참여해 플래그십 세단 BMW 7시리즈 12대와 M 전용 초고성능 전기화 모델 XM 3대 등 총 15대의 럭셔리 클래스 모델을 의전 차량으로 제공했다.

특히, 유진, 오연수, 한지혜, 안현모, 제로베이스원, 이즈나 등 유명 연예인들이 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을 타고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BMW 럭셔리 클래스만의 품격 있는 존재감은 패션쇼의 독창적인 분위기와 조화를 이루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의전 차량으로 제공된 7시리즈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세단으로, 압도적인 존재감과 고급스러운 감성을 강조한 외관, 최상의 승차감, 그리고 최첨단 디지털 기능이 조화를 이루는 모델이다.

특히, 뒷좌석 천장에서 펼쳐지는 31.3인치 ‘BMW 시어터 스크린’은 탑승객에게 차별화된 몰입형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한다.

이처럼 탁월한 상품성을 바탕으로 올해 8월까지 누적 판매 기준 국내 수입 프리미엄 플래그십 세단 부문 1위를 기록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함께 선보인 BMW XM은 M 하이 퍼포먼스 라인업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합산 최고출력 653마력을 발휘하는 초고성능 SAV이다.

또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시간은 단 4.3초에 불과하며, 29.5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해 환경부 인증 기준 62km를 순수전기 모드로 주행할 수 있다.

사진제공=BMW 그룹 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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