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2025년 11월 국내 수입 승용 신규 등록 전년 대비 23.4% 증가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2025년 11월 국내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 대수가 총 2만9357대로 집계, 전년 동월 대비 23.4% 증가했다.

11월 브랜드별 등록대수에서는 7,632대를 신규 등록한 전기차 브랜드 테슬라가 26.0%의 점유율을 기록, 6,526대를 신규 등록해 22.23%의 점유율을 기록한 BMW를 밀어내고 1개월만에 1위 자리를 탈환했다.

6,139대를 신규 등록해 20.91%의 점유율을 기록한 메르세데스-벤츠는 지난 달보다 1계단 하락한 3위를 기록했으며, 볼보(1,459대), BYD(1,164대), 렉서스(1.039대) 순으로 이어지며 월 1,000대 이상 신규 등록 브랜드에 이름을 올렸다.

918대를 신규 등록한 MINI는 지난달보다 2계단 상승한 7위를 기록했으며, 토요타(864대), 포르쉐(800대), 아우디(705대) 순으로 이어지며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톱10에 진입하지 못한 브랜드 중에서는 371대를 신규 등록한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전년 동월 대비 642.0% 증가를 기록했으며, 지프, 혼다, 캐딜락, 푸조, 마세라티가 전년 동월 대비 증가를 기록했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1만1636대(39.6%), 2,000cc~3,000cc 미만 6,000대(20.4%), 3,000cc~4,000cc 미만 607대(2.1%), 4,000cc 이상 357대(1.2%), 기타(전기차) 1만757대(36.6%)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1만7996대(61.3%), 미국 8,139대(27.7%), 일본 2,058대(7.0%), 중국 1,164대(4.0%) 순이었고, 연료별로는 하이브리드 1만5064대(51.3%), 전기 1만757대(36.6%), 가솔린 3,210대(10.9%), 디젤 326대(1.1%) 순이었다.

구매유형별로는 2만9357대 중 개인구매가 1만9136대로 65.2%, 법인구매가 1만221대로 34.8%였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기 5,999대(31.3%), 서울 3,982대(20.8%), 부산 1,442대(7.5%) 순이었고,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부산 3,136대(30.7%), 인천 2,605대(25.5%), 경남 1,425대(13.9%) 순으로 집계됐다.

11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4,604대를 신규 등록한 테슬라 모델 Y가 차지했으며, 1,658대를 신규 등록한 메르세데스-벤츠 E 200과 1,576대를 신규 등록한 테슬라 모델 Y 롱 레인지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정윤영 부회장은 “11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은 10월 추석연휴로 등록대수가 일시적으로 감소했던 기저효과와 더불어, 각 브랜드의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에 힘입어 전월 대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2025년 11월까지 누적 등록 대수는 총 27만8769대로 집계, 전년 누계 대비 16.3% 증가했다.

사진제공=한국수입자동차협회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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