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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 포르쉐 클래식 모델 보유 고객 대상 ‘2025 클래식 페어’ 개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포르쉐 공식 딜러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SSCL)는 12월 6일 포르쉐 서비스 센터 분당에서 포르쉐 클래식 모델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2025 SSCL 클래식 페어’를 개최했다.

‘2025 SSCL 클래식 페어’는 포르쉐 클래식 모델을 보유한 고객에게 SSCL만의 클래식 차량 특화 정비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 로열티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가한 고객은 준비된 ‘클래식카 스터디와 외관 관리 세션’을 통해 포르쉐 클래식 모델의 구조적 특징을 이해하고, 클래식 모델 관리 노하우를 익혔다.

이어진 ‘차량 정비’, ‘전문 스튜디오 촬영’, ‘포르쉐 모델카를 활용한 테라리움 원데이 클래스’로 구성된 조별 참여 프로그램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특히, SSCL의 클래식 모델 전문 테크니션이 직접 차량 상태를 점검하고 개별 관리 포인트를 설명한 ‘테크니컬 상담 세션’이 고객들로부터 가장 큰 호응을 얻는 등 SSCL의 포르쉐 클래식 모델 정비 기술 역량과 전문성을 소개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행사장 내에서는 클래식 모델 전용 부품과 스페셜 툴, 포르쉐 라이프스타일 제품이 전시되어 이목을 끌었으며, 포르쉐 서비스 센터 분당의 클래식 모델 정비 기록 및 사진 전시도 함께 진행되어 SSCL이 쌓아온 기술 분야의 헤리티지와 정비 전문성을 구체적으로 보여줬다.

이외에도 참가 고객에게 2026년 12월 31일까지 SSCL 운영 6개 포르쉐 서비스 센터(대치, 서초, 양재, 분당, 인천, 부산) 방문 시 클래식 모델 서비스 15%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럭키드로우 등 고객 간 교류를 독려하는 프로그램도 마련해 포르쉐 클래식 모델 보유 고객 커뮤니티의 결속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가한 포르쉐 클래식 모델 오너 한승엽 고객은 “클래식 모델은 작은 이상 신호라도 놓치면 큰 수리로 이어질 수 있는데, 오늘 행사에서 차량 상태와 관리 포인트를 정확히 확인할 수 있어 안심됐다”며, “클래식 모델 오너들이 클래식 모델을 제대로 이해하는 정비 인력을 갖춘 SSCL을 찾아 ‘인생의 동반자’인 차량을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어 만족스럽다”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

행사가 진행된 포르쉐 서비스 센터 분당은 뛰어난 정비 역량을 갖춘 서비스 센터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판금·도장 정비를 포함한 중정비 및 사고 수리 전문 테크니션 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기차 고전압배터리 셀 분해 작업까지 수행 가능한 최고 수준의 기술력도 갖추고 있다.

또한, ‘포르쉐 최대 네트워크를 갖춘 딜러사’답게 SSCL은 100여 명의 포르쉐 인증 테크니션(ZPT) 인력 체제를 갖추고 있으며, 높은 부품 보유율을 기반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애프터세일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포르쉐 누적 수리량 50만 대를 달성하며 고객 신뢰와 서비스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SSCL은 앞으로도 클래식 모델 보유 고객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운영해 고객 만족도와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며, 프리미엄 고객 경험을 지속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SSCL은 다양한 고객 만족 프로그램을 지속 전개해 국내 최고 포르쉐 딜러사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시장 내 리더십을 강화할 예정이며, 포르쉐 브랜드의 국내 도입 초기부터 함께해 온 대표 파트너로서 최고 수준의 테크니션 역량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지속 제공할 계획이다.

사진제공=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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