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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카닷컴 엔카홈서비스, 2023년 1분기 신청대수 전년 대비 56% 증가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엔카닷컴(대표 김상범)에서 운영하는 ‘엔카홈서비스’의 올해 1분기 신청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 지속적인 성장으로 비대면 중고차 구매 서비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엔카홈서비스는 엔카가 확인한 무사고 자동차를 딜러 대면 없이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업계 최초로 도입된 ‘7일 책임환불제’, 꼼꼼한 차량 검수 시스템, 고객 맞춤 엔카 전용 상담, 중고차 탁송 서비스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비대면 거래 시 정확한 자동차 정보 전달을 위해 검수 시스템을 지속 고도화하고 지역 딜러에게 온라인 거래 활로를 넓힐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해 중고차 비대면 거래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올해 1분기 엔카홈서비스 신청대수는 2019년 7월 론칭 이후 약 4년 만에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중고차 시장 성수기인 3월에만 서비스 신청이 전년대비 65% 늘었으며, 판매대수도 작년 동기 대비 약 2배 이상 증가했다.

또한 엔카홈서비스 등록매물도 서비스 초창기 2000대에서 현재 약 2만대까지 성장, 최근 온라인 거래 니즈가 높은 업계와 적극적인 협업을 진행해 신뢰 매물을 확대한 결과다.

엔카홈서비스는 딜러에게 온라인 판매의 활로가 되는 동시에 소비자에게 다양한 매물들을 온라인으로 제공할 수 있어 추후에도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1분기 엔카홈서비스 판매차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은 현대 그랜저 IG였다.

또한, 제네시스 G80과 기아 더 뉴 레이가 공동 2위를 기록했으며, 벤츠 E-클래스 W213, 현대 아반떼 (CN7), 쏘나타 (DN8), 쉐보레 더 뉴 스파크, 현대 아반떼 AD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많이 판매된 차종은 SUV였다. 이어 쏘나타, K5 등의 모델이 많이 속해 있는 중형차가 엔카홈서비스를 통해 많이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다음으로는 대형차, 준중형차, 경차, 소형차, 스포츠카 순이다.

엔카닷컴 관계자는 “엔카홈서비스는 지난 4년 간 지속적인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중고차 비대면 구매 서비스로 완전히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더욱 편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엔카홈서비스를 만들어 나가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엔카닷컴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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