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한정판 엔진세정제 ‘불스원샷 스탠다드 전황일 에디션’ 출시… 약 30% 할인 판매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불스원이 전황일 작가의 일러스트 디자인이 적용된 한정판 제품 ‘불스원샷 스탠다드 전황일 에디션’을 출시한다.
불스원은 2019년 뉴트로 열풍을 타고 출시한 ‘레트로 불스원샷’을 시작으로 2020년에는 필환경 트렌드에 맞춰 친환경 패키지를 적용한 ‘불스원샷 스탠다드 그린라벨’을 출시하는 등 매년 ‘빼go 빼go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한정판 패키지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왔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불스원샷 스탠다드 전황일 에디션’은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서브컬쳐를 메인 테마로 그림을 그리는 전황일 작가의 시그니처 일러스트가 적용된 패키지 디자인으로 감각적이고 신선한 느낌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앞서 불스원은 4월 시작한 ‘리프레시 유어 엔진’ 캠페인을 통해 전황일 작가와 함께 불스원샷 굿즈 2종을 선보인 바 있다.
해당 굿즈는 자동차와 함께하는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 MZ세대 소비자의 주목을 받으며 출시 직후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판매고를 올린 바 있다.
이 같은 소비자 반응에 힘입어 이번 빼go 빼go 한정판 또한 ‘리프레시 유어 엔진’ 메시지를 담은 동일 작가의 일러스트 디자인을 채택했다.
‘불스원샷 스탠다드 전황일 에디션’은 500ml 불스원샷 스탠다드 2개로 구성됐으며, 5월 말부터 대형마트, 오픈마켓, 자동차용품 종합 쇼핑몰 ‘불스원몰’ 등에서 약 30% 가량 할인 된 가격에 한정 판매한다.
불스원샷 브랜드 매니저 김경명 과장은 “이번 한정판은 지친 일상을 환기해 줄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엔진 관리가 필요한 분들을 위해 마련했다”며, “내 차 엔진을 리프레시 해 줄 불스원샷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대에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엔진세정제 불스원샷은 엔진 내부의 카본 때 제거로 엔진을 보호하고 성능을 회복시키는 역할을 담당하며 연비 향상, 배기가스 및 소음 감소, 출력 향상 등의 효과도 함께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연료 주입구에 넣고 주행하는 것만으로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으며, 주행거리 3,000~5,000Km마다 사용해 엔진 때를 정기적으로 제거하는 것을 권장한다.
사진제공=불스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