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부품

넥센타이어, ‘폭스바겐 7세대 제타’ 페이스 리프트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넥센타이어(대표 강호찬)가 독일 완성차 브랜드 폭스바겐의 ‘7세대 제타 페이스 리프트’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

‘제타(Jetta)’는 1979년 출시된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링 세단으로 이번 7세대 페이스 리프트는 역동적인 비율과 넓은 실내 공간, 폭스바겐의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MIB3’, ADAS 등 새로운 기능성과 최신 기술이 적용된 파워트레인이 장착된 것이 특징이다.

‘제타’ 페이스 리프트 모델에 장착되는 ‘엔페라 AU7’은 고급 세단을 위해 개발된 프리미엄 UHP 타이어로 다양한 기후 조건 및 도로 상황에서 제동력과 젖은 노면에서의 그립력 기준을 충족시켜 최상의 주행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소비자에게 민감하게 작용하는 소음, 진동에서 기존제품보다도 대폭 강화된 설계기준을 적용해 프리미엄 자동차에서 요구되는 안락한 주행성능도 확보했다.

이외에도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바 있어 성능뿐 아니라 디자인에서도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인정받은 제품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제타’를 비롯해 ‘8세대 골프’, ‘파사트’, ‘폴로’, ‘티록’ 등 폭스바겐 자동차에 지속적으로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해 오며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사진제공=넥센타이어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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