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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삼성화재 6000 6라운드 우승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2022 전남GT’ 일환으로 진행된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상위 종목인 삼성화재 6000 클래스 6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 클래스 통산 2승을 기록했다.

10월 2일 전라남도 영암군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1랩=5.615km, KIC)에서 진행된 삼성화재 6000 클래스 6라운드 결승에서 엔페라 SS01을 장착한 서한 GP 소속 장현진이 치열한 접전을 뚫고 우승을 차지했다.

장현진은 안정된 레이스 운영을 펼치며 18랩을 45분56초014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으며, 베스트랩 2분13초265를 기록하며 결선에서 가장 빠른 성적을 기록한 선수에게 시상하는 CJ대한통운 패스티스트 랩 어워드도 수상했다.

장현진의 우승으로 넥센타이어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클래스에 데뷔한 이후 레이싱 전용 마른노면(DRY) 타이어로 첫 승을 기록, 우수한 기술력을 증명했다.

2021 시즌 처음으로 슈퍼6000 클래스에 참가한 넥센타이어는 젖은노면(WET) 타이어 엔페라 SW01로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우수한 기술력을 입증한 바 있다.

넥센타이어의 기술이 집약된 ‘엔페라 SS01’은 레이싱에 특화된 마른노면(DRY) 전용 슬릭 타이어로 고속 주행시 뛰어난 접지력과 급격한 코너에도 안정적인 핸들링 성능을 제공하며, 극한의 레이싱 조건에서도 내구성능이 지속되는 것이 큰 특징이다.

한편, 넥센타이어의 ‘엔페라 SUR4G’가 ‘2022 전남GT’의 메인 클래스인 ‘전남내구300’ 공식타이어로 지정되며 후원을 진행했다.

사진제공=넥센타이어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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