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플러,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 활동 통해 이천시 취약계층 200세대에 온정 베풀어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글로벌 모션 테크놀로지 기업 셰플러코리아(대표 이병찬)가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 활동에 참가, 이천시 관내 취약계층 200세대에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11월 11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동부봉사관에서 진행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이천시협의회, 다문화가족, 셰플러코리아 등이 참여해 진행됐으며, 이천시의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을 베풀었다.

행사를 주관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이천시협의회 백승자 회장은 “올해에도 셰플러코리아의 후원을 받아 겨울철 이천 관내 취약계층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김장 나눔 봉사가 취약계층에게 추운 겨울을 견딜 수 있는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셰플러코리아 이천 사업장 김준석 대표는 “올해에도 이웃과 따뜻한 온정을 함께 하기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에 후원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셰플러코리아 이천 사업장(비테스코테크놀로지스코리아)은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다양한 나눔과 지원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이 같은 활동에 힘입어 지난달 27일 열린 대한적십자사 창립 120주년 기념식에서 적십자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사진제공=셰플러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