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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아우디 포뮬러 레이싱, 신임 CEO에 토마스 푸어 선임… 노이부르크 리더십 강화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토마스 푸어가 11월 1일 자로 아우디 포뮬러 레이싱의 신임 CEO로 취임한다.

독일 노이부르크 안 데어 도나우에 본사를 둔 아우디 포뮬러 레이싱은 아우디의 포뮬러 1(F1) 프로젝트를 위한 파워유닛 개발 및 제조를 담당하는 기업이다.

토마스 푸어 신임 CEO의 선임으로 노이부르크 조직의 리더십 구조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푸어 CEO는 자신의 엔지니어링 및 리더십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을 더욱 발전시키고 기술적 목표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슈테판 드라이어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아우디 F1 파워유닛의 기술 개발을 이끄는 데 전념할 수 있게 되며, 크리스티안 포이어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노이부르크 사업장의 운영 관리를 지속적으로 감독하게 된다.

토마스 푸어 신임 CEO는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국제적인 엔지니어링 및 리더십 경험을 쌓아왔다.

2009년부터 2012년까지 메르세데스-AMG 하이 퍼포먼스 파워트레인의 총괄 디렉터(Managing Director)를 역임했으며, 이후 그로헤(GROHE)와 릭실(LIXIL)에서 고위 임원직을 거쳤다.

최근에는 게오르그 피셔 빌딩 플로우 솔루션의 최고기술책임자(CTO)로서 연구개발, 생산, 운영 성과 및 기술 혁신 전반에 걸쳐 복잡한 글로벌 엔지니어링 및 제조 조직을 이끌었다.

아우디 AG CFO 겸 아우디 포뮬러 레이싱 주주총회 의장 위르겐 리터스베르거는 “아우디의 F1 프로젝트는 장기적인 전략적 투자의 일환으로, 조직과 리더십의 지속적인 발전은 당사의 목표 달성에 필수적”이라며, “이번 인선은 아우디 포뮬러 레이싱에 구축된 구조를 더욱 강화할 것이며, 토마스가 F1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아우디 레볼루트 F1 팀 CEO 겸 팀 대표 마티아 비노토는 “우리는 노이부르크에서 아우디 최초의 F1 파워유닛을 바닥부터 개발하며 견고한 기반을 다져왔다”며, “토마스는 기술적 도전 과제와 더불어 고성능 팀을 구축하고 이끄는 방법을 잘 이해하고 있는 만큼, 최고의 F1 제조사로 거듭나기 위해 팀과 조직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토마스 푸어 신임 CEO는 “아우디의 F1 프로젝트에 합류하게 되어 자부심을 느낀다”며, “모터스포츠에서 아우디의 미래를 함께 형성할 수 있는 기회가 이번 합류를 매우 흥미롭게 만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노이부르크 팀은 완전히 새로운 파워유닛을 개발해 트랙에 선보였다”며, “조직 전반의 전문성을 모아 우리가 최고 수준에서 경쟁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마티아, 크리스티안, 슈테판 및 전체 팀원들과 함께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 = 아우디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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