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용차

타타대우, ‘로얄 클린 플러스 프로그램’ 실시… DPF 케어 프로그램 강화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 구매 고객을 위한 종합 무상 케어 프로그램 ‘로얄 클린 플러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6월까지 진행했던 무상 정비 서비스 프로그램인 ‘로얄 클린 프로그램’에서 고객의 소리를 반영해 서비스 항목을 새롭게 개선한 것으로 배출가스 완화장치에 대한 케어 프로그램을 제공해 고객의 경제적 이익과 환경까지 생각했다.

‘로얄 클린 플러스 프로그램’은 7월 구매고객까지 소급 적용, 2020년 7월 1일부터 타타대우상용차의 중형·대형 전 차종을 신차로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무상 제공된다.

주기적으로 필요한 필수 정비와 소모품 교환인 볼트 재조임(1회), 엔진오일 교환(3회), 엔진오일필터 & 에어크리너 엘리먼트 교환(3회), ATS 강제 재생(3회), DPF 클리닝(1회), CCV 필터(1회) 서비스를 제공한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이 부담 없이 신차 성능을 장기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신차 품질에 대한 자신감도 반영시키고 있다.

또한 배출가스와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부품의 주기적인 점검 및 클리닝으로 대기 환경을 개선시킬 수 있는 항목들이 포함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배출가스 기준에 맞게 미세 매연 입자의 배출량을 유지할 수 있도록 DPF 클리닝과 ATS 강제 재생 점검, 그리고 엔진 내부에서 발생되는 가스를 걸러주는 CCV 필터 교체는 대기 환경 보전뿐 아니라 연비와 출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필수 점검 항목들이다.

김방신 사장은 “업계 최고의 고객 차량 케어와 대기 환경보전을 함께 생각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이 비용 부담은 물론, 배출가스에 대한 걱정 없이 차량 성능을 오랫동안 유지하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 향상은 물론 환경까지 고려하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타타대우상용차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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